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오후 3시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023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청은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노후화된 태전 테니스장을 새단장했다. 대구 북구청은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태전테니스장 준공에 앞서 지난 20일 현장 방문해 최종 확인·점검했다. 태전동 938번지에 소재한 태전테니스장은 부지면적 2308㎡로, 1996년 10월 개장했으며, 테니스면 5면 등이 설치된 생활체육 시설로 오랜 기간 동안 테니스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북구청은 태전테니스장 조성 시 건립된 관리동(관리사무소)과 동호인들의 휴식 공간인 락커룸 등이 노후되고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태전테니스장 노후시설
강영석 상주시장은 23일 오후 3시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데이터기반행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분석·활용, 역량 4개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고 정책에 환류해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태점검에서 대구 북구는 데이터 분석·활용 실적과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대구 북구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전 9시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비엔비 인테리어 전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오후 3시 한강근린공원 사양정사에서 개최되는 북구문화원 ‘범국회 시연회’에 참석한다.
대구지방조달청은 2023년 제3차 혁신시제품 지정심사에서 선발된 37개 업체 중에서 지역 내 5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지정 제도는 상용화 전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로 이번에 지정된 제품에는 에어솔㈜의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은 오염 된 공기는 실외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고효율 필터로 정화하여 실내에 공급하는 제품이다. ㈜디넷의 ‘옥외용 이중 스테이션 마이크로웨이브 감지기’는 최첨단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을 이용해 침입자가 보호구역으로 침입했을 때 감지하는 제품이다. ㈜이엔아이씨티의 ‘스마트수질오염경보시스템’은 물의 독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질 오염 사고 조기 경보가 가능 한 제품이다. ㈜케이아이오티의 ‘인공지능 밀집인파 계수 및 경보시스템’은 사람, 차량 등 밀집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장비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오는 28일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볼더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콤바인’(볼더·리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채현 선수(노스페이스)와 스피드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지민 선수(노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천종원 선수(노스페이스)가 결승전 시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당일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손나은 배우도 참석해 동호인 응원과 체험 등반을 한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동호인과 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최근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과 대중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27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시스템에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동호인’ 대상으로 대회가 열리며, 200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만이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상주함창문경고녕가야선양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 함창역 광장에서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와 전라도 5천년사, 중도역사문화연구소, 함창김씨 대종회, 상주·문경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함창고녕가야 역사복원 국민대회’가 성황리에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함창 윤직리 '머릿메 머리돌' 고녕가야 고천제(告天祭)를 시작으로 제1부 풍물놀이, 가수공연 등 문화행사 제2부 환영사, 축사, 결의문 채택 등 본행사 제3부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한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 영·호남 지역에 걸쳐 분포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3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9일 청소종사원의 배기가스 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청소차량의 배기관을 수직 상향 형태의 배기관으로 교체 설치했다. 대구 서구는 유해 배기가스 노출 빈도가 높은 경유 음식물수거차량 2대를 우선 선정해 국토부 자동차튜닝부품 인증을 받은 부품을 사용해 수직 상향 형태의 배기관을 설치했다. 현재 생산되는 청소차량은 배기관이 차량 아래에 설치돼 있어 차량 옆에서 작업하는 청소종사원이 배기가스와 비산먼지에 가까이 노출되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 천연가스 청소차량의 생산이 중단되고 경유 청소차량만 생산되는 상황에서 청소종사원의 유해 배기가스 노출을 줄여 근무 여건 개선과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구청은 설치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보유한 나머지 경유 청소차량에도 설치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종사원의 유해 배기가스 노
대구 서구청은 오는 26일 오후 2~4시까지 서구청 구민홀에서 ‘2023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중장년, 여성,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지역내 우수 구인기업을 발굴해 지역 20여 업체가 참가한다. 1:1 현장면접 및 채용 및 취업컨설팅과 취업훈련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과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 △전산직 △경비 및 청소원 △생산직 △CS담당 △영양사 △미싱사 △물류 △섬유염색원 등이며, 다양한 직종의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진정한 평화는 과거에 대한 참회와 용서 그리고 화해’라는 주제로 ‘명학다문화애국회’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일본인회’ 주관으로 ‘제23회 순국선열정신 선양대회 및 한·일 합동 위령제’를 지난 21일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방철웅 대회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각계대표의 헌화, 고천문 낭독, 한·일불교기원문, 추모시낭송, 환영사, 추모사, 축사, 일본인유학생의 소감발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일본인회의 추모가, 만세삼창 순으로 거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방철웅 대회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리신 순국선열의 영령을 애도하고, 그 분들이 걸으신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것은 과거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된 한일 양국의 역사에서 벗어나는 길이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은 공생 공영 공의의 신태평양문명권 시대의 동반자로서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중심국가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제2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재한일본인 7천여 명과 역사의식이 있는 일본인들이 자발적 양심에 따라 2001년부터 개최했다.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잘못된 한·일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2013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7년부터 ‘국가보훈부 후원명칭’을 사용하는 공식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 대회를 진행한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 대구경북지역 본부가 주관한 2023년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시 남산면 최연재 농가가 경산우3부 부문 최우수상, 남천면 김영관 농가가 고급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축 종합점수 결과 경산시가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 4~20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 및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대학가,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과, 읍·면·동 직원과 단속반을 구성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으로 적발 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했으며, 또한 폐스티로폼 배출 시 부착된 테이프 제거, 페트병에 부착된 상표 제거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야간합동단속과 더불어 오는 11월 자원순환과 직원과 불법투기 단속 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투기 상습지역 및 취약 시간대에 단속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불법투기 행위를 단순히 계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처벌함으로써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순환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2일 경북TP 미래차첨단소재성형가공센터에서 타지키스탄 펜지켄트 시장(Mr.Abdukholik Khodikzoda)과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제조기술 및 서비스 플랫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킹 회의를 개최했다. 타지키스탄 펜지켄트 시장은 현지의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의 우수한 제조기술 및 서비스 플랫폼을 벤치마킹하고자 경북TP를 방문했다. 경북TP는 △국내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제조 기술 및 특허 현황 공유 △전기이륜차용 배터리팩 표준 현황 공유 △배터리팩 성능, 안전성 및 주행 시험 결과 데이터 공유 △현지 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제조기술 및 서비스 플랫폼의 중앙아시아권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적극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 △경산 치유의 숲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옹골찬수 공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옹골찬수 생산시설에서 병입수 공급과정을 눈으로 직접 점검하며, 만들어진 옹골찬수를 바로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올해 9월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경산 치유의 숲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옹골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질관리에 힘쓰고, 경산치유의 숲이 주민들에게 쉼과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은 백양로 74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2019년 준공돼 홍보용 및 비상급수용 병입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경산 치유의 숲은 백천동 산32번지 일원에 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 16일 준공돼, 9월 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024년 3월에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지난 20일 백천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최정일 복지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봉화소방서가 지난 20일 일선 화재진압대원의 화재대응역량강화 및 개인 능력 향상을 목표로 30명의 화재진압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경북 소방학교 소속 교관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대원들을 대상 전술평가기법 단련과 현장에서 효율적인 소방장비 응용법 활용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훈련내용은 △화재현장특성 및 주수기법 △협소공간 호스 전개 △화재현장 인명검색 절차 △구획실 화재 종합전술 등 실전처럼 현장의대응 역량강화에 집중했다.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는 지난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경북PRIDE기업 핵심 근로자 글로벌 실전 트레이닝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 경북PRIDE기업 핵심 근로자 28명을 최종 선발, 선발 근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PRIDE기업 핵심 근로자 글로벌 실전 트레이닝 지원사업’은 경북PRIDE기업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뛰어난 업무 추진 능력을 발휘하는 핵심 인재들을 선발, 표창하고 해외 강소기업 탐방 기회 부여를 통해 핵심 인재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7월 경북PRIDE기업 31개 사 CEO들이 총 45명의 핵심 인력들을 추천했으며, HRD 등 각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공적심의위원회에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28명의 핵심 근로자를 선발했다. 경북PRIDE기업 핵심 근로자로 선발된 28명의 근로자들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해외 강소기업 단기 연수 프로그램인 ‘글로벌 실전 트레이닝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실전 트레이닝 연수’는 11월 초, 6박 8일 일정으로 예정돼 있으며, 독일 및 체코의 ‘히든챔피언’들을 방문해, 혁신기업들의 분야별 성공사례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히든챔피언’들의 성장 과정과 성공 요인을 분석, 시사점을 살펴보고 각 파트별 벤치마킹을 통해 핵심 근로자와 경북PRIDE기업 모두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