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일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인 법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기관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직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8월 24일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구교육청은 대구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해 악의적 형사 고소ㆍ고발ㆍ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변호사를 지원한다. 40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해 교원이 조사ㆍ수사기관 출석 시 동행해 법률 지원을 하고, 사안 관련 법률 상담 등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달 20일 대구시의회를 통과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원이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에도 지원 심의를 거쳐 500만원 범위 내에서 소송비용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하며 신뢰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향연'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인 1일에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6회 청송문화제’의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문화제는 지역 고유문화의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송문화제에서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을 맞아 ‘청송도호부사 행차 재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는 1459년부터 1895년까지 437년간 경상도 7대 도호부 중의 한 곳으로 위상을 유지해오면서 조선왕조 500년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청송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저녁에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희재, 박서진, 장혜리 등이 출연해 축제장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중 풍물‧씨름‧줄다리기‧떡솜씨경연대회 등의 각종 대회와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청송사과의 맛을 즐김과 더불어 청송의 유서 깊은 문화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며 “축제기간 동안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깊어가는 가을 뜻깊은 추억의 시간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허수진 박사와 장재은 교수팀이 초소형 나노 진공관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대기압에서 극한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향후 항공우주, 인공지능, 6G 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초의 전자 소자인 진공관은 전기 신호를 스위칭, 증폭 및 정류하는데 사용되는 장치로, 과거에는 최초의 컴퓨터인 애니악, 라디오, 텔레비전 등 각종 전자 기기에 이용이 되는 주요 부품 중 하나였다. 현재까지도 높은 주파수, 큰 전력용도가 요구되는 일부 특수한 분야에서는 사용되고 있으나, 높은 전력 소모, 높은 발열, 큰 부피(낮은 집적도) 문제 때문에 대부분 고체 상태인 실리콘 기반의 반도체 트랜지스터로 대체 됐다.
청송경찰서는 1일 오전 9시 30분 '2023년 치안종합성과 최종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점검 보고회는 서장, 과장 및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각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도 분석과 함께 향후 관리방안 및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한해 동안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울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군민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청송군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동촌유원지 및 금호꽃섬 일대에서 DPI정책현장탐사 및 대구정책연구원 에코플로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DPI정책현장탐사는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를 위한 의견 교환과 이슈 도출의 장으로, 주요 시책사업 시행지 또는 계획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손에 잡히는 연구를 추진하고자 현재 3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현장탐사는 대구를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지역인 동촌유원지 일원의 금호강과 금호꽃섬(하중도)을 방문했다. 또 이날 탐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하 복지분권 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민선 8기 2차년도 제1차 '복지분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분권 분과위윈회' 발족식을 개최한 이후 8개월 만에 맞이하는 두 번째 대면 회의에서 서철모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실무위원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전행사로 지난 6개월 동안 실시한 '기초자치단체 보훈수당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보훈수당 지급 현황과 보훈수당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3~27일까지 입주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동남아 인도네시아·싱가포르 2개국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9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2023 DGFEZ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제이에스테크윈 등 입주(예정)기업 9개사가 참여해 동남아 국가 중 구매 잠재력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수출길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 입주기업 9개사는 총 100건의 상담을 통해 1131만 5000불 계약상담을 했고, ㈜레피오와 ㈜인코아는 현지에서 11만 1000불의 계약도 일구어냈다. 또 ㈜제이에스테크윈은 SMITECH Pte Lte사와 ㈜코비바이오는 Royal Queen Beauty Pte Lte사와 싱가포르 현지에서 총 3만불 상당의 MOU도 체결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지역의 국가불균형은 총체적 현상이자 풀기 어려운 난제다.역대 정권이 국가 균형발전을 추구해 왔지만 갈수록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구나 산업의 집중은 물론 사회문화 전반이 서울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국토 면적의 11.8%인 수도권에 88.2%의 소득과 일자리, 그리고 인구의 절반이 집중돼 있다. 이에 반해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25%, 59곳이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지난달 31일 경산시, DGB대구은행과 ‘행복경산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협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동성 부족과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DGB대구은행은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보는 경산시에 소재한 제조・소프트웨어・문화콘텐츠 업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해 자체 심사를 거쳐 총 75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2동 대동교회는 지난달 31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라면 100상자를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동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 기탁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어려웃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주거환경이 열약한 노인 세대를 방문해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고, 곧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보일러도 수리했다. 박기룡 중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달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 위생용품 14,880개를 대구 수성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품은 정화여자고등학교 축제 기간 학생자치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전달받은 여성 위생용품을 지역 여성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 상·하차 장소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홍보와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이달 말까지 대구지방법원과 어린이세상(구 어린이회관) 앞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한다. 우선, 공무원과 단속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이 출발 시간대에 버스 기사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법을 홍보한다. 도착 시간대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적발 시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관광버스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행객 스스로 쓰레기 되가져가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134개소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수성구 자체 점검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대구시와의 합동점검은 13~17일까지 진행한다.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에 따른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야외장소다. 이번 점검에서 △대피장소 지정 및 관리자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요건 충족 여부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핀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하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마련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디지털 성범죄 등 진화하는 성매매 산업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고민해보고, 가정폭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태영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며 "여러 성 관련 사안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역할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 이날 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은 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특히,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나아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까지 이뤄지면 도로·철도·항공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물류·교통의 접근성을 갖게 된다. 또한, 기업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도 큰 매력 요소로 꼽힌다. 교육의 도시로서 56개 초중고등학교와 국립안동대를 비롯한 3개 대학, 평생교육시설, 2개 종합병원과 공공의료시설 등의 기반 시설이 있다. 안동은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세계유산의 도시이기도 하다. 4계절 특색있는 축제와 월영교 등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가 즐비하다. 이처럼 안동은 교육과 의료 및 문화 인프라가 충분히 갖췄다는 점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안동은 바이오백신 생명산업도시로 도약을 시작했다. 기술개발부터 제품생산까지 원스톱전주기 지원 시스템 보유 ․ 백신클러스터 구축 완료 ․ 헴프규제자유특구 운영 ․ 바이오첨단전력산업 특화단지 추진 노력 등 안동시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원스톱 기업 전담 지원팀 운영과 함께 최고의 인센티브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1일 계성중학교(달성로 35)에서 ‘건강한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루시작을 아침밥으로 GoGoGo’를 주제로 한 아침결식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계성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대용식(떡)을 전달하면서 청소년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기 영양섭취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내 방송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미래에 담배․술 등으로부터 발생가능한 질병 및 중독으로부터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영양․비만과 더불어 흡연폐해예방․금주․마약퇴치 등에 대한 각종 홍보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기의 아침식사는 성장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기의 아침결식은 학습수행 능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 발달의 지연 및 폭식으로 인한 비만까지 초래할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13~2022년까지 주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과 주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4일 오후 7시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라 칼라스’는 전설적인 오페라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와 그녀를 동경하는 소프라노 정희경의 이야기를 담은 모노드라마이자 마리아 칼라스의 오페라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인공 역의 소프라노 정희경은 오페라 ‘라 보엠’, ‘리골레토’,‘마술피리’,‘돈 조반니’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도의 테크닉과 기량을 요구하는 곡을 통해 관객들이 깊이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김은국(테너), 김미아(피아노), 김영하(플루트)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도니체티, 푸치니, 벨리니, 베르디 오페라 중에서 인기 있는 아리아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는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평은면은 1일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평은면장 및 산업경제팀장이 안전 기본 교육(이론)으로 평소 차량 순찰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유사시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지난 여름 폭우에 따른 도복 우려 위험목들이 많음에 산림 순찰 시 산불감시원 개개인의 안전을 돌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안전이 보장된 산불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는 11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