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오는 3~10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과목별로 2~3주 과정으로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영주시 정보화교육장(보건소 2층)이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이다. 교육생은 해당과정 시작 2주 전 월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 시작된다.신청은 시 홈페이지 예약통합서비스에서 하거나 시청 홍보전산실에 전화(054-639-6445) 또는 방문해서 하면 된다. 교육은 월~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주 4회 운영하며, △한글 문서 만들기 △ITQ 한글 자격증반 △엑셀 왕초보 기초다지기 △ITQ 엑셀 자격증반 △포토샵(기초&생활예제>Q) △유튜브 기초(세팅과 영상편집) △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과 스마트폰 영상 만들기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급변하는 IT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에 관한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보전산실(054-639-6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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