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경북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대표이사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과 채승용 기획처장, 배대성 학사운영처장, 박성대 총무팀장, 스마트물류과 김시영 교수, 산업협력처 이상민 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김천 시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천대학교 MOU 체결한 데 이어 경북보건대와 MOU를 체결했다. 경북보건대는 2023시즌 홈경기 시, 의료지원으로 지역 상생 및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천상무는 감사장을 전달하며, 2024시즌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MOU는 전공 대학생 의료지원, 진로 선택의 다양성 제공, 경기관람 지원 등을 통해 수혜 대학생 창출과 2024시즌 안전한 홈경기장 조성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경북교육청은 23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특수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2024년도에는 작년 대비 22명이 증원된 523명의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배치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화 교육 △문제행동 관리 △학교생활 적응 돕기 등을 지원한다.
문경시는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간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 및 고물가, 매출 하락 등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2년 3월 설립해 현재 지역 내 32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문경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생력 및 경제적 강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은 △영세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문경시는 지난 16일 농촌 지역에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환경공단 폐농약용기류 수거예산이 조기 소진돼 유상수거가 중단됨에 따라 신속히 시 자체예산을 확보해 수거량을 증대시키고, 영농폐비닐의 올바른 수거문화 정착을 위해 수거등급제를 실시해 보상금을 차등지급하는 등 수거폐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영농폐기물 수거 기반 구축을 위해 공동집하장을 설치하고, 하반기 무상처리기간을 운영해 농번기 직후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에 적극 앞장서는 등 쓰레기 없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지난 19일 문경소방서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내빈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창율 이임대장은 2003년도에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21년부터 점촌남성대장으로 재임하면서 재임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였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헌신했다. 이창율 이임대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수여받았다. 김수영 신임대장은 2015년에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현재까지 화재진압활동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활동을 통해 문경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 왔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이임하시는 이창율 대장님께서는 재직기
포항시립도서관(관장 도병술)은 지난 22일 새해를 맞아 시립도서관 운영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언론사 문화부 기자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지역 문화부 기자 4명과 시립도서관장, 팀장 등 1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지역신문 문화부 기자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립도서관 운영의 홍보 활성화와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자리에서 시립도서관은 올해 시립도서관의 주요사업과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항인「202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지진피해지역 및 구도심지역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포은흥해도서관의 성공적 개관,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행사 등의 홍보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개최하는「2024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3월에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연간 프로그램을 전 도서관 및 지역 곳곳에서 운영하며, 본행사는 독서의 달인 9월에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를 3일 간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은 예비 고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생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5~26일 이틀간 4개 지역에서 '2023학년도 1, 2학년 대상 학생부종합전형대비 학생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다음달 8일까지 2023년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특수미와 밭작물) 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유료영화를 상영한다. 1월의 영화는 ‘3일의 휴가’라는 최신 개봉작으로 생을 마감한 어머니가 하늘에서 3일이라는 시간을 받고 이승으로 내려와 딸과 함께 지내게 되는 감동적인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상영은 25일 오후2시, 저녁7시 30분 2회이고 관람료는 1천원이고 당일 현장 티켓 구매만 가능하다.
울진군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울진군은 군민들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2500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은 2024년부터 0~1세(0~23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 지급하는 부모 급여를 인상한다.
울진군의 ‘1000만 관광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울진을 다녀간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증가율 5.1% 증가한 836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2024년 또는 늦어도 2025년에는 1천만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관광객 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이동통신사, 신용카드사, 네비게이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와 경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지난 19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사무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수개표 방식 도입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 회견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을 필두로 전국 시‧도 선관위 앞에서 진행됐으며, 기자회견 후에는 경북 선관위 항의 면담이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오후 4시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19일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내 단체들의 후원 아래 진행됐던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강현철 회장은 “극심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성금 모금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과 지역내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업에 정진하는 모동면의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사벌국면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저소득층 4가구에대해 '사랑의 연탄' 1200장과 라면·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 봉사 실천이 지격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사벌국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들이 2022년 1월 결성한 봉사단체로 현재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회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유환 들마루 사벌청년회장은 “작은 양의 연탄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들마루 사벌청년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연구재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3.0사업단이 주최·주관한 2023학년도 대구대학교 가족회사의 날이 2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가족회사의 날은 대구대 가족회사 임직원과 지역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대구대 산·학·연 협력의 장을 마련해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상주시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소상공인에게 3%의 이자를 지원하던 상주시는 내수 부진,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자 보전율을 4%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100억원 보증 규모 중 20억원은 지난해 도시과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왕산상점가 상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우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