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는 지난 8일 구미 IC 사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 가득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보행자 통행 우선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외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장은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바라며, 가족에게 안전운전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는 매년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스쿨존 캠페인, 재난 재해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 문화를 위한 활동에 적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를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게시했다.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동부사업소에서는 △사업소장·관리감독자 등 직원 안전보건 전문교육 확대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시민안전 제안제도 운영 등의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미시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설맞이 福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64개소를 방문해 쌀․휴지 등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한마음 주부봉사단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희망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취약계층 550세대에게 5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과학관 전시콘텐츠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1월 시범운영 시작으로 새로운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해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설치한 월광소원달에 2024년 갑진년에 맞춰 청룡산을 향해 힘차게 승천하는 청룡을 소원달 안에 형상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설치한 월광소원달은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에 위치하며, 지름 2.5미터의 도원지 인근 대표 조형물로 매일 일몰시간부터 자정까지 점등하고 있다. 월광소원달은 지난해에 토끼를 형상화해 월광수변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달서구가 갑진년에 맞춰 공원 이용객들에게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느끼게 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월광소원달에 청룡 형상을 제작·설치했다. 한편 월광소원달이 위치한 월광수변 공원은 청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청룡산은 청룡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청룡이 쉬었다는 청룡바위와 청룡굴이 있다. 청룡산으로부터 삼필봉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7일 구미형 기회발전특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시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B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중에서 19계단을 뛰어올라 전국 8위를 달성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8개 구·군 보건소 대상으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는 1차 사업별 정량평가와 2차 보건소 특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뤄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충실성 △창의성 △목표달성도 △시민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북구가 대상을,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해서는 2월 중 대구광역시장상 수여와 더불어 상사업비가 교부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 사흘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 나산리, 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7일 경주시 더케이호텔 원화홀에서 ‘지·산·학 스마트 혁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경주에 산불 예방‧진화를 담당하는 컨트롤타워가 들어섰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일원에 16억원 예산을 들여 건물 연면적 420㎡, 지상 2층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시는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사업’을 올해 신규 국비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천군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이 지남 7일 예천군청 드림스타트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하게 됐다. 오기중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매년 발생하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지역 내 고령농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소각 NO, 파쇄 YES’ 주제로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하고 안전하고 산불 없는 예천을 만들기 위해 결의를 다졌으며, 13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파쇄지원단은 2팀 6명(3인 1팀)으로 구성되며 상반기는 13일부터 오는 4월까지, 하반기는 10~12월까지 예천군 전역을 대상으로 영농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거주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취약층 순으로 영농부산물(고춧대, 깨대, 콩대, 잔가지 등) 파쇄 처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운영한 2024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아랍헬스2024) 기업공동관이 136억원(102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아랍헬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180여개국 34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의료기기분야 대표 국제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동도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8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아껴 모은 14만2천원을 수성구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대구홀트종합사회복지관 계좌로 지정 기탁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향토진흥회는 지난 8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저소득층 학생 3명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기도 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을 놓지 않는 학생에게 우리 향토진흥회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골든크라운 임직원은 지난 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골든크라운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