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사고 Zero’를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013년 2월 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게시했다.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동부사업소에서는 △사업소장·관리감독자 등 직원 안전보건 전문교육 확대 △유해·위험요소 발굴대회 개최 △시민안전 제안제도 운영 등의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문경숙 동부사업소 소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통해 근로자 안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도 보장하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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