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골든크라운 임직원은 지난 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골든크라운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수성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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