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와 어린이를 위한 독후활동 과자집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권오규 관장은 지난 14일,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플리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순호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권오규 관장은 물티슈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수칙과 앞으로의 다짐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이영록 길안초등학교 교장과 이성태 서후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안동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2024 차천장군노국공주축제 개최 △반다비체육센터 및 다목적체육관 운영자 선정 건 △구 안동역사 부지 매입 추진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집행부는 시설관리공단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사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요청함과 동시에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조치를 올 4월까지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예천군은 2월 한 달간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염 및 건강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들의 저염 및 건강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청사 내 식단모형 전시, 염도계 대여,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인병 예방 식단을 비롯해 영양 식단모형 및 건강 상식 패널을 청사 구내식당 입구에 전시하고, 염도계 대여로 대상자들이 3주간 염도 측정 일지를 작성해보며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청사 내 교대근무 공무직 직원들을 위해 저염 식생활의 필요성 및 교대근무 직장인의 건강 식습관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대상자 맞춤 저염·건강 식생활 강의를 실시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직장인들에게 적절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함으로써 저염식을 비롯한 일상 속 건강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번 교육이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24년 상반기 고용주·이민자 가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주 및 이민자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및 근로자 인권 보호,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친척 초청으로 100 농가 2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며, 근로자는 다음달부터 입국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학동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 공급해 파종기 농촌일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도입의 다변화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천군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 활동비의 범위가 상향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80여 명의 발표자와 방청객들은 대부분 20년간 동결돼온 의정 활동비의 현실화 측면에서 상향을 찬성하는 분위기였으며, 동시에 군민의 대표자로서 군의원들의 발전된 역할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예천군은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에서 한 달여 간의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총 23억7천여 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설맞이 특판 행사 대비 28% 증가한 실적이며, 설맞이 특판 인기 품목인 은풍준시의 생산량 감소로 다소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으나 참기름, 들기름, 한우, 곶감, 생강청 등 다른 품목들의 매출이 늘면서 판매액이 크게 상승했다. 군은 예천 농특산물의 판매증대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설맞이 특판전을 진행하고, 온라인에서는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를 집중적으로 시행했으며 사전구매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글은 일단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논설문이나 사설을 대하듯이 글을 쓰거나 읽는 건 아니다. 어렵고 난해한 글이 마냥 좋은 글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처럼 쉬운 글을 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국어사전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오전 11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리는 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 제18·19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사벌국면체육회는 지난 14일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풍년기원제 및 면민화합 민속놀이대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기종목과 마을별 대진 일정을 확인하고 기타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윤호 사벌국면 체육회장은 “제17회 풍년기원제 및 면민화합 민속놀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면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코로나19 이후 첫 개최되는 민속놀이대회인 만큼 사벌국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도 대회 당일 선수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 정상원 부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내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시장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지역 현황과 지역 특성을 파악했으며 각종 현안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상원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익히 알고 있으며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내서면을 방문해서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않으신 정상원 부시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격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직원 모두 친절한 자세로 주민들과 적극소통하고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자조 모임 활동 지원을 위한 ‘취향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향공유’ 프로그램은 과반수가 1인 가구인 4인 이상 자조 모임 또는 자조 모임을 원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이 2024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각종 대회 우승을 비롯해 ‘K리그 주니어 왕중왕전’ 진출 등의 목표를 정했다.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의원은 지난해 11월 8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1년 운송료와 각종 경비를 부담해 가며, 제주조각공원으로 부터 임대해 보문단지에 설치한 조형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정 도의원은 가족 단위는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주 보문단지의 호반 산책로에 설치된 낯 뜨거운 조각상들을 두고 그와 관련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끈임 없이 민원을 제기함 에도 불구하고 경품이 걸린 행사에 참여한 일부 방문객의 후기 평 이 좋음으로 평가됐다는 이유로 계속 설치를 유지 하고 있다고 하며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설치한 보문단지 산책로에 어울리지 않는 조형물의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다.
의성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본 회의장에서 올해 첫 회기인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의정 활동에 돌입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최훈식의원발의 조례인 '의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또한, 15일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의성군의 한 해 발전의 초석은 물론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처리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13일 (주)골드테크 사내식당에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사내 주요 임직원들 대상으로 김태자 김천·구미 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과 박희영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초빙해 성희롱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조직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기본 소양을 익히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배워 직장 내 기강확립과 조직원들간의 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Short-List) 3명을 선정했다. 회추위는 사전 공개된 바와 같이 약 4주간에 걸쳐 ‘Short-List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했다. 회추위는 △회추위원 인터뷰 △금융전문가 심층 인터뷰 △경영 전문성 평가 △행동면접(B.E.I) 평가 △외부전문기관 심층 심리검사 등 세부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권광석, 김옥찬, 황병우(가나다 순) 등 3명을 최종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최종후보군은 향후 2주간 ‘최종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을 추가로 검증받는다. 프로그램은 △CEO급 외부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로 구성돼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금융, 경영 및 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종합평가를 한다.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는 후보자가 제시하는 그룹의 비전 및 중장기 전략, 실천 과제 등에 대해 회추위원이 평가한다. 회추위는 “남은 경영 승계 절차에서도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견지해 최고의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최종후보자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2월말까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저수지총 642개소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재)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경제적 교육자원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및 협력과 나눔, 배움의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 문회의집 청소년들은 자기주도적으로 기획·진행하는 소그룹 맞춤형 프로젝트인 '상상공작소: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상상공작소: 꿈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는 2023 아이템원정대의 연장선으로 미래의 꿈을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획, 디자인, 제작, 운용까지 추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