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본 회의장에서 올해 첫 회기인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의정 활동에 돌입을 했다고 밝혔다.주요 안건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최훈식의원발의 조례인 `의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또한, 15일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의성군의 한 해 발전의 초석은 물론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처리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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