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진료과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3명을 충원해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희민 정형외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인턴 및 전공의를 수료했다. 또한 대구 보광병원과 대구 우리들병원에서 정형외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전문 진료 분야는 어깨관절을 포함한 관절염, 골절, 인공관절수술, 관절경수술, 스포츠 손상 등이며 수술 후 재활을 중점으로 치료한다. 박정황 건강검진센터 과장은 계명대 의괴대학을 졸업해 동산의료원
의성군은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농업환경 보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친환경 벼 재배에 필요한 제초용 우렁이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렁이 지원사업은 친환경 벼 재배에 필요한 제초용 우렁이 구입비를 지원해 농업환경 악화 방지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 농가는 의성 군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중 2천㎡ 이상 벼 재배 농가로 새끼우렁이 구입 비용의 50% 지원된다. 우렁이농법 농가는 우렁이 자연생태계 유출 방지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용 후에는 수거‧폐기처리를 위해 군은 공급된 우렁이를 의무적 수거하도록 안
계명대 대명캠퍼스에 분수광장이 들어서며 새로운 모습으로 신입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진 계명대 대명캠퍼스 정문과 광장은 1961년 준공돼 6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2024년 창립 125주년을 맞이한 계명대는‘지켜온 125년의 큰빛, 비상할 125년의 계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노후된 대명캠퍼스를 재정비하게 된 것이다. 노후된 정문을 철거하고 대학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양머리형 갓을 올려 학사모 모양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정문 광장에는 회전교차로식 분수대를 설치해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고 있다. 계명대 대명캠퍼스 정문광장은 학생들의 축제의 장이자 1980년대 민주화의 상징이기도 한 곳이다. 최근에는 늘어난 차량으로 학생들의 통행이 불편해 회전교차로식 분수대를 설치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도 고려했다. 계명대 대명캠퍼스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지난 4일 큰 배움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상호존중의 날 ‘따뜻한 응원 Day 행사’를 가졌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 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관장 및 간부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배너 전달 후 리더들의 응답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응원 배너는 싯구 인용, 삼행시, 사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직원들이 선물한 배너에 리더들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직원들은 직급 및 세대간의 벽을 허물며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백영애 관장은 “나를 존중하듯 동료들을 귀하게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상호존중의 기본이며, 공직자들의 따뜻한 상호존중 문화가 사회에도 확산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다음 달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청 직원 및 읍면동장 등 공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선거사무 및 선거 중립 특별교육을 했다. 경산시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선거사무 추진 절차와 주요 위반 사항,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사항 등 주요 내용에 관해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관련해 공무원은 업무 성격상 주민과 밀접한 관계로 여론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거에 엄정중립 의무를 준수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경대는 지난 4일 캠퍼스내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32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대경대 설립자인 유진선 이사장과 이채영 총장, 이정식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장 등 대학 교직원 및 관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외국인 신입생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THE ZOO동물원으로 분양 온 신입 반려동물 골든리트리버 마린이, 앵무새 홍금강, 청금강, 스컹크 쥬야, 호야가 참석해 즐거움을 더했다. 실용댄스과 및 국제태권도과의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약 2000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명 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3000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발전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15만평 규모의 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3월 5일 제24대 진재서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진재서 원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울진종합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울진고등학교 외 6교에서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 하였으며, 석포중학교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이해충돌방지법 바로알기’ 교육을 했다. 이번 강의는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팀장, 동료 직원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는 갑질 문화를 근절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
김웅연 의성군 사곡면 명예면장은 지난 4일 사곡면 다문화가정 18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총 180만원 상당 선물을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사곡면장은 대상자 가정 8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향이 그리운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명예면장을 대신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웅연 명예면장은 주민은 물론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유지하도록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애정을 쏟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윤정득 면장은 "해마다 고향사랑을 실천한 김웅연 명예면장께 감사하다"며 "함께 정을 나누는 마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경북도 탄소중립 추진단’ 제5차 회의를 열었다. ‘경북도 탄소중립 추진단’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체계적 대응과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도청 내 탄소중립 관련사업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부서별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원태 경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이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한 후 기본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의견을 발표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2022.3.25.시행)’제11조에 따라 경상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되는 첫 법정계획이다. 이번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경북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는‘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 대비 43.2% 감축’, 최종목표는‘2050년까지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달성’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경북도는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월 31일(포항)과 2월 2일(구미) 양일간 주민공청회를 개최해전문가‧도민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달 말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대구경찰청은 5일 대구경찰청 무학마루에서 시경찰청 정보지휘부를 비롯해 광역정보팀, 경찰서 치안정보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보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2024년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경찰청 조직재편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광역정보체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준법정보활동과 공공안녕위험 예방활동, 2024년 집회시위 전망에 따른 현장 법질서 확립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경산시는 올해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3개소의 이름을 정했다. 시민들에게 쉽게 각인되고 독창적이면서 참신한 명칭을 찾기 위해 지난 1월26일부터 2월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4000 건이 접수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 심사를 거쳐 결과 하양물빛파크골프장(하양읍 대조리), 진량별빛파크골프장(대구대학교 내), 남천옥빛파크골프장(옥곡동)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하양물빛파크골프장’의 경우 하양의 지역명 한글 표기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잘 반영한 점을 ‘진량별빛파크골프장’의 경우 대구대 교가 가사 중 큰 별
포항시는 장애유형별 맞춤일자리 제공을 위한 올해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기관(단체) 2개소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월부터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를 습관화하고 도서관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경산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정보센터 나들이’를 운영한다. ‘정보센터 나들이’는 지난 1월23일부터 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이 하루만에 90% 이상 마감될 정도로 경산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큰 관심을 보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정보센터 나들이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참여기관은 11개관, 참여인원은 990명이다. 11월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운영하는
포항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구한의대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학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사업이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 여건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을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는 2022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새싹 사업을 운영해 로봇코딩,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캠프를 총 104캠프를 운영해 1493명의 학생을 교육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또한 다문화, 특수교육대상자, 산간벽지 등 다양한 형태의 캠프를 운영해 디지털 소외계층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교사 중심으로 강사진을 편성해 현직 교사들의 디지털역량 향상에도 함께 기여했다. 대구한의대는 2022 동계방학 디지털
포항시는 5일 시청 대잠홀에서 ‘2024년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아이행복도우미와 엄마참손단 등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무 자세 및 유의 사항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사과 등 도내 주요 과수 사과·배· 단감·떫은감 등 과수 4개종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오는 8일까지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과 다축형 과원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서 제외됐으나, 경북도에서 농식품부와 관련 기관에 건의해 가입대상으로 포함됐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며, 경북도에서는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된다. 김대식 경북도 농업정책과장은 “과수 4종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3월 8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다축형 사과 재배농가도 기간 내 빠짐없이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5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구미사람'을 선거운동 구호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