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진료과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3명을 충원해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희민 정형외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인턴 및 전공의를 수료했다. 또한 대구 보광병원과 대구 우리들병원에서 정형외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전문 진료 분야는 어깨관절을 포함한 관절염, 골절, 인공관절수술, 관절경수술, 스포츠 손상 등이며 수술 후 재활을 중점으로 치료한다. 박정황 건강검진센터 과장은 계명대 의괴대학을 졸업해 동산의료원에서 인턴을 수료했으며, 대구의료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위·대장내시경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일반건강검진을 포함한 국가 암검진, 검진 후 결과 상담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도록 한다. 박옥희 치과장은 경북대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해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로 AMII(최소침습 임플란트), DALS Provider(치과전문소생술)학회를 수료했고, 충치·신경치료, 악학, 턱관절장애 등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한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루가) 신부는 “우수한 의료진 확충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역민을 위한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은 13개의 진료과와 365일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의료수요 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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