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6일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인 지역응급의료센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지도·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 신암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활참여자 350명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특강 및 레크리에이션,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힐링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자활·자립과 정서·심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는 7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4일 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이 매주 월요일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주차시설팀 직원들이 봉사단과 함께 배식 및 식사 후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진행했고, 식사를 드신 어르신들에게 구미시 로컬푸드매장에서 구입한 사과즙도 제공했다.
대구경찰청은 올해 들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금은방 절도 등 강력범죄를 모두 조기에 해결했다. 3·1절 연휴를 앞둔 지난달 29일 새벽 수성구 소재 금은방에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40대 피의자를 범행 15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했으며, 지난달 19일 동구에서 귀가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 후 현금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던 20대 피의자 역시 발생 3일 만에 검거했다. 이 밖에도 빈집털이, 무인점포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들을 17명이나 구속하는 등 형사 역량을 집중, 조기 검거함으로써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있다. 대구경찰은 연중 서민생활 침해범죄인 강·절도에 대해 집중검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수사조직으로 신설된 형사기동대를 투입하여 범죄 첩보 수집과 사건 발생 시 합동 검거 등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 중에 있다. 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살인 및 강도 사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최근 이틀에 걸쳐 신영주지구대 등 치안현장 8곳을 방문했다.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오는 14일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쇼,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열리는 제20대 및 21대 안동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의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안청수갤러리에서 ‘공간, 쉼’이라는 주제로 예술작가 초대전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0회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립국악단은 오는 14일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제16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도립국악단 박경현 예술총감독의 지휘 아래 ‘신춘음악회’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통 음악위주로 기획됐다.
안동시 용상동 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국가대표 빵선생은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건강한 빵 2박스를 기탁했다. 지역사회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로 우뚝 선 국가대표 빵선생은 개업 이후로 여러 단체에 지속해서 빵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박병일 대표는 “새봄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기적인 후원에 너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맑은물관리과는 지난 6일 용상2정수장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맑은물사업본부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수돗물 상생수 로고기를 제작, 게양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전문 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도 ‘로비음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연주 기회가 부족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열어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 예술인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웅부홀 로비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안동이마트에서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시 형곡2동은 지난 6일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올해 편성된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실시한 자체 측량·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수한다. 안동시 자체 측량․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 3개 반으로 구성해 읍․면․동 개발사업을 포함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93건 202억원 중, 467건 121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9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여름철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수해 예방 및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학술총서 도록 '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를 발간하고, 8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도록은 구미에 소재한 향교ㆍ서원ㆍ누정ㆍ관아 등 유교문화 유적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현판, 시판, 기문 등을 조사 목록화하고 그 의미와 내용을 국역한 것이다.
안동시는 1인 가구가 살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공동추진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체결했다.
영주 동양대 국제교류원은 최근 영주캠퍼스 다산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7일 동양대에 따르면 오리엔테이션에는 남정환 부총장, 김운회 국제경영학과장, 한미정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했고,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베트남, 태국 등에서 유학 온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55명(국제경영학과 28명,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6명, 철도건설안전공학과 6명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재학 중인 유학생 중 성적 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남정환 부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졸업 후 한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 국제교류원은 9월에 입학예정인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 신입생을 6월 말부터 7월 초에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