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6~ 7일 본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와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생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도, 22개 시·군과 경북교육청의 저출생과 인구 관련 정책을 필수로 선정해 전문성 있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추진함으로 양성평등 관점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박은미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 센터장은 “양성평등은 저출생과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인식이자, 문화 중 하나이다.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가 경북도 양성평등의 컨트롤 타워로써 양성평등으로 도민의 삶을 유익하게 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인 저출생과 인구문제를 양성평등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는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부터 정책개선까지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2023년 우수 정책개선 사례로 선정된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처럼 경북도민이 생활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소속 컨설턴트의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해 양성평등 관점으로 저출생과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와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활동 강화를 위해 실무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대응기관의 방제자원 공유 △해양경찰 주관 방제훈련 시 동원 참여 △신속한 유류이적을 위한 기술 공유 △해양오염예방 캠페인 활동 참여 등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울진지역의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및 단․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펌프장 일제 점검을 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빗물펌프장 수문, 제진기 및 수중펌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자연 재난 발생 시 각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했다.
포항시는 올 한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산업 거점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거둬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1일 최근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주영산업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기업과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주영산업은 1993년 주영테이프로 설립돼 물건운반과 고정용 슬링, 고박 벨트, 코일운반용 벨트 제조 전문 업체로 와촌면경영자협의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지역 어르신 대상 국밥 봉사활동과 행정기관 연계 조손가정 교복·장학금 지원,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고 국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도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 신청은 19~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채용된 청년인턴들의 근무조건은 6개월간, 주 5일 40시간 근무로, △정책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운영 등 홍보업무 △전산·통계 데이터 정보 등 관리 지원 △국내·외 해양관련자료 모니터링 및 조사정리 △회의 및 행
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3차 공약을 발표하며 영천·청도 교통망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날 이만희 의원이 발표한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천의 경우 기존에 발표한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추진을 비롯해 △'영천-양구'(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금호-대창' 및 '영천경마공원-청통와촌IC' 간 지방도 909호선 확·포장 조속 추진 △'화남(금호리)-화북(상송리)' 등 국도 35호선 확·포장 추진 △임고 '양항-삼매' 국지도 69호선 확장 추진 △징뎍 내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추진 등이다.
성주교육지원청은 11일 명인고등학교에서 해외유학생 3명의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방문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면담은 베트남 유학생 3명의 성주 지역 내 직업계고등학교로의 입학을 환영하고 빠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은 교육지원과장 및 성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등도 함께 참석함으로써 현지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경북도교육청 주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어 기초교육, 직업계고등학교 이해 교육, 한국과 세계 문화 이해 교육, 학교생활 안내 등의 교육이 먼저 진행된 바 있다. 베트남 유학생 도 비엣 칸은 “한국 음식이 너무 맛있고 좋아서 한국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 도 티 티 응아는 “한국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싶다”, 딘 티 뉴 퀸도 “한국에서 요라시가 되고 싶고, 우리들을 환영하고 도움을 주시기 위해 직접 방문해주신 교육장님께 감사함을 표하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해진다”고 감사함과 포부를 밝혔다. 채종원 교육장은 "학령 인구가 줄어들고 학교도 더불어 빠르게 줄고 있는 현실에서 가족들을 떠나 멀리 타국으로 공부하러 온 우리 유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언어나 문화 등이 달라서 겪게 되는 교육환경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대한 줄여서 유학생들의 부모님이나 가족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에 적극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 또, 유학생들 역시도 지역의 문화와 학교생활, 기술 등을 잘 익히고 배워서 우리 지역의 전문직업인으로서 바르게 성장해 주길 바라며 지역기업에서 일하고 정착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이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하나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22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하나은행에 기업대출잔액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철은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며 대표적 야외활동으로 등산을 들 수 있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3월부터 지역주민의 칫솔질 실천 향상 및 자가 구강 관리 증진을 위해 3·6·9·12월 헌 칫솔을 교체해주는 새 칫솔 교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칫솔모가 닳거나 벌어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면의 세균막(플라그)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최소한 3개월에 한번은 칫솔을 교체해야 한다. 새 칫솔 교환데이는 △1:1 바른 칫솔질 교육 후 칫솔 배부 △구취 측정 △충치 및 시린이 예방 불소 양치 용액 배부 △구강 건강 관련 설문조사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3·6·9·12월 새 칫솔 교환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남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이동 제한이 있는 노인을 위한 경로당 방문 운영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과 관계자들이 11일 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 수업 현장을 방문했다. 구미인덕중학교 모듈러 교실은 당초 4일 개학일에 맞춰 사용하기로 예정됐으나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이 사전점검에서 일부 안전시설과 청소 등 미비점을 발견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학생들은 한주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위해 구조 안전진단과 공기질 측정을 실시했으며, 지난 8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미비했던 점에 대해 모듈러 교실 전체 점검과 안전을 확인했다. 학부모가 원하는 지점의 모듈러 교실 천장, 화장실, 복도바닥 일부를 업체 관계자가 직접 해체했고 벽면도 천공해 자재와 곰팡이 유무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고 참관한 학부모들은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기에 안전하다고 판단해 11일부터 등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방문으로 남성관 교육장은 모듈러 교실 수업 현장의 학생 학습 환경과 안전을 직접 살펴보면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8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했다. 교육은 AI시대의 흐름을 읽고 창업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소셜에듀텍코리아 서용운 대표가 ‘AI시대 창업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8월 개소한 이후, 13개의 입주기업과 9개의 졸업기업이 매출액 14억, 고용창출 11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18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1건 등의 성과를 이뤘다.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아카데미와 1:1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도서관이 키운 아이’ 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는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초등독서 모임이다. 올해는“진로 독서”에 중점을 두고 직업 카드를 활용하여 각 직업의 특성을 함께 탐구하고 관련 도서를 읽고 자신의 꿈을 담은 성찰형 글쓰기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자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서회 담당자는“참여 학생들이 독서회를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일 오후 2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 제32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거리’를 조성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거리로 지정이 되면, 해당 거리 내 상점 및 카페 등에 치매사업홍보 거치대를 설치하고 치매예방수칙 리플릿 및 포스터를 비치한다. 또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점주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 내 숨은 치매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주 달성군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성군지부 간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빈면 동곡 칼국수거리’가 달성군 1호 치매안심거리로 선정됐다. 해당 지역 약 15개소 상점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동곡 칼국수거리에 위치한 카페 2개소는 ‘달성군 3·4호 치매기억카페’로 추가 지정돼 기억카페 현판을 게첨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올 한 해 치매퀴즈캠페인 운영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부분 지역구에서 22대 총선 후보들이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들어간 가운데 아직 후보를 확정 짓지 못한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서 강명구-김영식 후보간 상호 비방전이 도를 넘어 과열·혼탁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1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강명구,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후보 등 4자 간 6차 경선을 진행해 14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 6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신청해 2명이 컷오프되고 4명이 경선후보로 결정되자 지난 6일 4명의 경선후보는 한 목소리로 '깨끗한 선거'를 하자며 제안하고 캠페인을 벌였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혹한이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지난 8일 다시 문을 열었다. 만물이 태동하며 자연을 갈망하는 캠퍼들의 마음도 움트는 봄, 37개의 사이트,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작년 한 해에만 1만6천여 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물의 병해충 등 주요 문제점에 대한 민원 진단과 대처방안 사례를 모은 ‘농업현장 문제해결! 2023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를 제작 발간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제작한 사례집 1천 부를 지난 11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기관, 농업인들에게 배포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2023년 도내 농업인들로부터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 171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8월에 41건으로 가장 많은 분석 의뢰가 접수됐고, 다음으로 7월(18건), 6월(17건) 순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병해충 의심 시료 분석 결과 곰팡이에 의한 병 59건, 세균병 29건, 바이러스 피해 19건, 해충 5건, 생리장해 55건, 약해 2건, 기타 2건이 있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국제교육개발원은 지난 3월 8일(금) 성실관 109호 합동 세미나실에서 국제교육개발원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한국어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학년도 1학기(봄) 한국어연수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국제교육개발원(원장 강명수)이 개설한 ‘한국어연수과정’에 입학한 20명을 대표해서 팜 탄 응우엔(베트남 하노이)이 입학선서를 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3학년도 한국어연수과정’연수생을 대상으로 △ 우수상 △ 개근상 △ 모범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한국유학 생활 및 대학 생활 전반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한국어 연수생들의 개인기를 맘껏 발산하는 장기자랑이 펼쳐지기도 했다. 강명수 국제교육개발원장은 한국어 연수생들에게“새봄이 성큼 다가온 3월, 새로운 희망을 품고 한국어를 열심히 익히기 바란다. 유학 생활이 힘들고 낯설지라도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를 충실히 배워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포항대학교 국제교육개발원은 현재 약 6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어연수과정과 전문학사과정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