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1일 최근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주영산업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기업과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주영산업은 1993년 주영테이프로 설립돼 물건운반과 고정용 슬링, 고박 벨트, 코일운반용 벨트 제조 전문 업체로 와촌면경영자협의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지역 어르신 대상 국밥 봉사활동과 행정기관 연계 조손가정 교복·장학금 지원,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정구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경기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상영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은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북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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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산업,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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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산업,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03/11 19:41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1일 최근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주영산업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기업과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주영산업은 1993년 주영테이프로 설립돼 물건운반과 고정용 슬링, 고박 벨트, 코일운반용 벨트 제조 전문 업체로 와촌면경영자협의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지역 어르신 대상 국밥 봉사활동과 행정기관 연계 조손가정 교복·장학금 지원,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구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경기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영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은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북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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