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고 국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도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 신청은 19~34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채용된 청년인턴들의 근무조건은 6개월간, 주 5일 40시간 근무로, △정책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운영 등 홍보업무 △전산·통계 데이터 정보 등 관리 지원 △국내·외 해양관련자료 모니터링 및 조사정리 △회의 및 행사, 기록물 관리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공무원으로 채용될 경우 유사경력으로 반영되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내 청년인턴 채용인원은 총 29명이며, 그중 울진해양경찰서는 4명의 청년인턴을 선발, 경찰서 각 과에 배치해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울진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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