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20일 한국공항공사 울진운영단으로부터 16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성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오성철 울진공항 단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 한마음지원위원회는 지난 19일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취약가정 청소년을 위한 치킨 지원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17명에게 1년간 매달 1회 외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교 실무부위원장은 “취약계층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자녀들을 위한 공익적인 사업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순화 대구수성구가족센터장은 “사각지대의 다문화 및 새터민가정 자녀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가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동안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성금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나눔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수성1가 성금운영위원회와 11개 동 협력단체, 박병원 희망나눔위원장이 참여해 총 48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시 명장 김항수 브레드바바 대표는 성금 대상자에게 롤케익을 후원했다. 성금전달식은 1992년 당시 기초 의원과 익명의 기부, 동 협력단체가 후원한 성금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을 돕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영덕군 소재 수련원에서 (사)지역과소셜비즈 주관으로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하여 시행한‘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지난 19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전체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새로 안심길로 조성한 황금초등학교 정·후문 담장 부근을 함께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은 안전 취약지역에 LED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지역 안전 증진 대표 사업이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담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만촌동 중앙초등학교 담벼락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올해는 황금초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담장에 추가 설치했다. 최숙희 단장은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이 사업지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사업 전반에서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부족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수성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2023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 수성구 23개동 새마을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와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윤종현 회장은 “고금리 시대, 공동체 의식 약화 등 어려운 사회·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내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수성구청 복지공무원 200여 명의 모임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성구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복지서비스를 논의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출신의 제트스키 국가대표 이대수 선수가 '2023 제트스키 월드컵 대회'에서 3위에 올라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대수 선수는 청송군 진보면 출신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이번 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7명과 함께 익스퍼트 베테랑 런어바웃 리미티드+35 및 익스퍼트 런어바웃 리미티드 2개 종목에 출전하여 3위, 4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입상소식을 들은 친지와 지역 주민들은 이대수 선수와 가족들에게 청송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다고 축하하며, 앞으로의 도전과 활동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대로 된 기반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처럼 뛰어난 실력을 보인 이대수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2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의 쏠림현상 조절, 대형사업 신속 추진, 내실 있는 위원회 구성과 운영, 관행적 성과계획서 정상화, 법률에 입각한 청도공영사업공사 운영 등 시정요구 50건, 건의사항 42건, 현지확인 3건의 총 95건의 감사 지적사항을 도출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11일간 실시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했다. 제출된 예산안에서 인건비 및 청사관리,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운영 관련 등 일반회계 분야 8건, 특별회계 분야 1건에 대한 63억6200만원을 삭감한 총 6063억760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한편, 지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선 국도비 보조금의 변경분과 사업 집행잔액 삭감 등이 반영된 총 6935억4500만으로 원안가결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1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제318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는 23일 달서아이꿈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아이꿈센터는 지상4층, 연면적 2320㎡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2월 27일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경북 최초 아동전용 시설로 실내놀이터, 유아요리교실, 장난감도서관, 보드게임방, VR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돼 있다. 개관 후 지난 1년 동안 누적 회원 수 2765명으로 지역 내 아동전용시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영어뮤지컬 동아리, 과학마술 동아리, 공예 동아리 등 다양한 아동 동아리 및 아버지 아카데미, 놀이문화예술학교, 숲 체험, 뉴스포츠 교실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부터 22일까지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전문반)’을 실시한다.
청도군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지난 20일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본원지역아동센터 아동 18명 및 '나의 꿈을 잡(job)아 보자! 직업탐방' 멘티 아동 18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일 산타’ 특화사업 일환,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꿈과 희망을 전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과자 선물세트와 바우 인형을 선물했으며, 선물을 받은 아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21일 청도군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2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리는 ‘제16회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에 참석한다.
성주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인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경북 최초로 성주에 유치, 2024~2025년 2년간, 국비 15억원 포함 총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는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하지 않는 부산물을 파쇄해 축사깔개용, 우드칩, 연료용 펠릿 등의 제품으로 수집·가공·판매하는 시스템이다. 공모사업 선정업체인 ㈜명륜산업은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적극 수집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기계 및 운반 장비를 갖춰 양질의 목재펠릿과 우드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대구 남구보건소가 최근 개최된 ‘2023년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대회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과 돌봄 시설 종사자 잠복 결핵 감염 검진사업의 2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 우수사례 발표 기관은 259개의 시, 군, 구 중 질병관리청 및 시, 도, 대한결핵협회의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9개의 지방자치단체로 대회에서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