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1~15일 `1분기 안전문화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기관장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자 매분기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하고 △최고경영자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재해 예방 조치 등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해 점검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각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과 심뇌혈관·치과용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담당하며 2025년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양진영 이사장은 “건축물의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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