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강북소방서는 지난 22일 2024년 상반기 스타대원 및 BEST 구급대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스타대원은 구조·진압대원을 대상으로 △현장활동실적 △현장도착신속성 △적극성 등을 평가하고, BEST구급대원은 △구급활동실적 △품질향상 △▲개인 구급역량 등을 평가하여 각 분야 최고의 1인을 선정한다. 올해 상반기 스타대원은 의흥119안전센터 김대욱 소방장, BEST구급대원은 119구급대 유성환 소방교가 선정되었다. 스타대원과 BEST구급대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및 특별휴가, 근무평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김봉진 서장은 “본 시상식을 통해 현장활동대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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