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1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양수발전소 건설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봉화군(3명), 영양군(2명), 한국중부발전(5명), 한수원(2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봉화영양 양수발전소 건설에 대해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군은 소천면 두음리에 500MW 규모에 1조5천억원이 투입될 양수 발전소건설을 2036년 준공을 목표로 한국중부발전, 경북도 등이 협력해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냉림동 소재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해 절도를 시도한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해 상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20차 월례회가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도내 16개 시·군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기초 지방의회 사무기구 체계 개선 건의안'과 지방의회의 자치와 독립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해당 건의안에 대해서 적극 의견을 교환했다. 의장협의회 종료후 시드볼트를 방문해 지역 내 식물의 다양성에 대한 논의와 호랑이 숲 관람, 자연보전의 중요성 등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 2023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해빙기 하천수질 오염예방과 수질보전 중요성 홍보를 위해 봉화 취·정수장 인근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계물의날 하천정화 활동에는 군 녹색환경과, 한수원 봉화수도지사, 한국환경공단 봉화센터, (사)자연보호 군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가를 했다. 정화활동은 봉화읍 삼계리 봉화 취·정수장 주변의 수질오염 방지 및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하천 인근에 버려졌던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 김대호 과장은 "이번 행사로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해 군민 모두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유엔총회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국내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간부공무원, 청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민 배우를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민 배우는 지역특산품인 최고급 한약재를 먹고 자란 봉화 한약우 세트와 춘양목 버섯세트 기념품 증정식을 통한 지역 먹거리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봉화군에서 태어난 이성민 배우는 소천면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기적의 주연으로 활약을 하면서 연기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인기배우다. 특히, 그는 봉화읍에서 태어나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해 1300만 관객들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 재벌집막내아들, 미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성민 배우는 위촉기간인 2026년까지 지역 축제, 관광, 체육 등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도 군정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이성민 씨의 홍보대사 위촉 수락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향인 군정 홍보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4.10 총선 열 번째 공약으로 어르신, 근로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와 여가 관련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관련 노인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해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은퇴자 맞춤식 직업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이 지난 20일 봉화읍 내성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한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울릉군은 최근 군민회관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음식점 영업주 상반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4·10 총선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지난 22일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공식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1호 공약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구축을 발표했다.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가까운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의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신공항의 핵심 기반시설 및 인프라를 유치해 통합신공항의 거점도시이자 문화·일자리 1번지로서 착실히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2분쯤 울산 북구 정자항 16km(약 9해리) 해상에서 요트 A호(3톤급, 승선원 1명)가 엔진이 고장 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시키고, 울산해경에도 지원요청을 했다.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지난 23일 조지연 진심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위촉했다. 배한철 의장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경륜을 갖춘 배한철 의장님과 함께 새로운 경산, 경산시민의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1일 해외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르자오시 장디옌후(张佃虎)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포항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우호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디옌후 르자오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르자오시 대표단은 정부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시를 방문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시민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담벼락 페인팅’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안전보건위원장인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경제국장 등 사용자 위원 9명, 근로자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지여고 유도부가 최근 열린 전국 유도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동지여고 3학년 장연경 양이 뛰어난 실력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관심을 끌었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주일석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 등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위협 전망 등 안보 현안 보고, 대규모 재난 발생에 따른 기관별 대응계획, 안보사안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련단은 3월 21일 2시에 안동 라이콘타운 1층에서 '미래를 열다' 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은 지난 22일 이강덕 이사장(포항시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주세돈 원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전익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POMIA는 지역성장전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기술 고도화와 글로컬 기업 육성이라는 목표로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기술, 고기능 탄소 중립형 미래 금속소재 기술, 소재산업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