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이 지난 20일 봉화읍 내성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한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이날, 금 서장은 치안공동체 활동은 군민들로 부터 치안수요 등에 대해 경청하면서 이에 대한 소상한 응답으로 군민 일상을 지킨다는 주제의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김모(65‧내성리)씨는 "평소 노인복지관을 자주 찾지만 경찰이 적접 군민들을 찾아 범죄피해 예방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치안 서비스를 크게 환영하다"고 전했다. 금주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민에게 한발 더 앞으로 다가가 평온한 일상을 지켜는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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