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을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는 포스코 자매부서인 화성부(부장 이상동) 포스코패밀리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인 학산공원 입구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 폐기물을 말끔히 청소하는 ‘쓰레기 취약지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자매 부서인 포스코 화성부의 패밀리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의 폐기물을 치우고, 배수로에 가득 차 있던 낙엽 및 토사 등을 정비하였다. 한편, 포스코 화성부는 중앙동과 2009년부터 자매부서로 협약을 하여 지난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와 올해 어르신을 위한 장수 사진 무료 봉사에 이어 오늘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공익적 활동을 적극 참여하여 오고 있다.
포항시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정옥)는 22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루시드그린 사진관’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단순 사진촬영 외에도 무료봉사 메이크업, 한복 대여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차량 지원 협조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준비됐다. 안정옥 용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용흥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19일 홍가시나무 700주를 식재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봄단장은 흥해읍행정복지센터 진입로 양쪽 녹도 120㎡에 홍가시나무 700주를 식재함으로써, 청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5월이면 나뭇잎이 초록으로 변하면서 꽃이 피기 시작하고 10월에 파란색 열매가 열리며 후에 빨갛게 변하는 홍가시나무는 키가 5~8미터까지 자라는 종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볼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이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흡수 합당을 결정했다. 합당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당선인은 총 108명이 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합당 결의안'을 상정, 97.83%의 찬성률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국위원 866명 중 55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547명이 찬성했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 협업형 사업’에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의 40여 개의 메이커스페이스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로 △경북대학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최고 평가를 받아 국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 비서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의원, 그는 누구인가. 정 신임 실장은 언론인, 최다선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부의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뛰어난 정무감각을 갖췄단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당내 계파 갈등과 극단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국회부의장을 맡으며 갈등을 중재해 온 그의 경험은 총선 패배 이후 대통령실의 위기를 수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란 평가다. 충남 공주 출신인 정 실장은 서울 성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한국일보에서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1999년 김종필 자유민주연합(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2000년 16대 총선 때 6선을 지낸 부친 정석모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ㆍ연기에 자민련 후보로 출마해 첫 금배지를 달았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생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이 성황리 열렸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400여 명, 석사과정 160여 명, 박사과정 60여 명이 참석한 대면 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올해 경북도민행복대학 접수 인원은 총 1143명으로, 학사과정 911명, 석사과정 165명, 박사과정 67명이다. 최고령 입학생은 1937년생이며, 최연소 입학생은 1995년생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년간의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과 성과 보고, 입학생 대표 선서(칠곡군 대표 김상택, 경주시 대표 봉소이)와 함께 대학 배지 수여, 총장 인사, 배움을 향한 끊임없는 여정을 응원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영남사이버대학교 이진석 교수가 ‘행복은 함께하는 겁니다’라는 주제로 입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도 명예도민학사과정(19개 시군)을 시작으로 2022년도 명예도민석사과정(4개 권역, 동․서․남․북부권역)· 2023년도 명예도민박사과정(2개 권역, 동북․서남권) 개설로 명예 학위제를 완성한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명예 학사 2332명, 명예 석사 145명, 명예박사 60명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학위과정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함께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원 이상 기부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수준 높은 강의,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교육활동과 다양한 체험, 현장학습을 통한 참여 활동으로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지역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또한 입학생들에게 대학 캠퍼스에 따라 대학병원 이용 할인, 스쿨버스 지원, 대학도서관 등 시설 활용,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은 “21세기 문맹인은 학습과 재학습을 하지 않는 사람이며, 이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배움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
4ㆍ10 총선 참패로 빚어진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면서 차기 당권주자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뿐 아니라 대권주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다음 대선의 잠재적인 후보군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이 꼽힌다. 이들은 모두 이번 총선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직ㆍ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총선 참패 이후 이들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4ㆍ10 총선 서울지역 낙선자와 당선자를 잇따라 만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산업혁신협의회’(이하 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식품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대표가 참여했다. 경북 경제산업 구조분석 주요 결과 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추진 배경과 구성‧운영계획을 보고하고 분야별 비전 등을 공유‧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회는 총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는 분과장을 포함해 8명 내외이며, 모든 분과의 종합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총괄 위원과 자문위원회를 함께 운영한다. 협의회 구성원은 경북형 산업혁신 이행안을 만들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식견을 함께 가진 연구기관, 지원기관, 기업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도는 그동안 경북의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원인 분석과 실태 파악에 미흡한 면이 있다고 판단, 이에 경북의 경제, 산업구조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도의 종합적 산업발전 이행안을 만든다. 이행안은 인공지능(AI)이 산업현장을 넘어 복지, 문화 등 일상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범위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해서, ‘인공지능을 융합한 제조업 대전환’을 기본방향으로 삼는다. 전통적인 경북 제조업인 전자정밀기기, 비금속금속제품 산업 등의 생산성 혁신과 고부가가치화, 아울러 신성장산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 전략방향 도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6월 경북 중장기 산업혁신 이행안 초안에 대한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4~5개월간의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연말에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안 수립 이후에는 연도별, 부문별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기술발전, 산업정책 동향 변화 등을 반영해 지속해서 이행안을 수정, 보완함으로써 경제상황에 상시 대응하는 운영 체계를 수립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 경북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장기전을 대비해서는 경제력으로 상징되는 든든한 후방이 필요하다”면서 “경북의 경제, 산업구조, 지역의 강점과 약점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혁신적인 이행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산학연관 모두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올해 상반기중에 착공하면서 포항시는 특급호텔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그동안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 등 세계적인 이차전지의 기업유치로 국제규모의 신사업 박람회, 전시회 등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또 포스텍 및 R&D 연구 기관들이 주최하는 국제행사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특급호텔 등 숙박시설이 없어 인근 경주시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는 이같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63,679㎡의 대형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컨벤센센터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전시회는 물론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대비해 특급호텔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24일 서울에서 ‘포항 특급호텔 및 해상케이블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에 나선다. 시는 이날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호텔업계, 투자사, 금융사.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포항시 주요사업 현황 등 지속발전가능한 투자강점을 소개하고 유치대상 및 각종 인센티브 안내 등을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은행의 높은 대출금리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은행 민원 1만5680건 접수된 가운데 높은 대출금리에 대한 불만 등 대출금리 관련 고객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 민원은 1만5689건이 접수됐고, 이 중 여신 관련 민원의 비중이 49.4%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보이스피싱 9.6%, 예적금 8.9%, 신용카드 4.2%, 방카슈랑스·펀드 2.6% 순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금융민원·상담 및 상속인 전체 조회는 총 72만6061건으로 전년 72만590건 대비 0.8%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금융민원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9만3842건이 접수됐고 금융상담이 34만9190건으로 4.6% 감소했고, 상속인 조회는 28만3029건으로 5.9% 늘었다. 금융민원 중 은행, 중소서민, 손해보험의 민원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생명보험, 금융투자 민원은 감소했다. 권역별 비중은 보험이 53.0%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중소서민 21.9%, 은행 16.7%, 금융투자 8.4%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지난 18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인 300만 원을 기부했다. 달창지길 벚꽃축제는 매년 봄, 유가읍 한정리 일원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벚꽃길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노래자랑을 포함해 먹거리 장터 운영, 지역농특산물 홍보 부스 운영, 길거리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로 이뤄지며,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달 개최됐던 달창지길 벚꽃축제 기간에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축제 방문객들이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소떡소떡, 부추전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얻은 식당 운영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전액 기부했다. 엄도상 협의회장ㆍ김애순 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
청도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점등식은 '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자비와 지혜의 불빛을 밝히고자 마련돼 군민의 안녕과 군정 발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청도불교사암연합회장인 지행스님은 봉행사에서 “우리가 밝히는 등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기화서 재단 대표이사 및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신기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청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시설(화랑촌, 화랑카라반)을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직원들이 휴양소로 활용하는 데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동조합원 휴양 관련 숙박시설 제공 △맞춤형 교육·복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공동발굴에 대한 협력 등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 달성군은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노후 옹벽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들에 벽화를 담아 가로를 정비하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해마다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해 신청하는 사업이다.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직접 제안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교수들을 향해 "의사선생님 제발 현장에 남아주세요"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4월 25일부터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달간의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속에서 어렵게 적응하며 치료받고 있는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꺾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하며 지난달 25일부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 의사를 밝히고 1개월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민법 조항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실제로 사직하는 교수들이 생길 수 있다. 환자단체는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금까지 환자
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경북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의 비전 계획수립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군민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기 위해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