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는 포스코 자매부서인 화성부(부장 이상동) 포스코패밀리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관내 쓰레기 취약지인 학산공원 입구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 폐기물을 말끔히 청소하는 ‘쓰레기 취약지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자매 부서인 포스코 화성부의 패밀리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의 폐기물을 치우고, 배수로에 가득 차 있던 낙엽 및 토사 등을 정비하였다. 한편, 포스코 화성부는 중앙동과 2009년부터 자매부서로 협약을 하여 지난해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와 올해 어르신을 위한 장수 사진 무료 봉사에 이어 오늘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공익적 활동을 적극 참여하여 오고 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 자매부서인 포스코 화성부의 이번 환경 정화 활동으로 더 쾌적한 환경이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 계층을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 적극 활동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