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19일 홍가시나무 700주를 식재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봄단장은 흥해읍행정복지센터 진입로 양쪽 녹도 120㎡에 홍가시나무 700주를 식재함으로써, 청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5월이면 나뭇잎이 초록으로 변하면서 꽃이 피기 시작하고 10월에 파란색 열매가 열리며 후에 빨갛게 변하는 홍가시나무는 키가 5~8미터까지 자라는 종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볼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세원 흥해읍장은 “이번 봄단장으로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힘써서 아름다운 꽃길을 통해 흥해읍민들이 활력을 얻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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