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 등 보육센터 관계자와 선·후배 교육생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낙동강 샛강 살리기운동'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SNS 마스코트 ‘수니’를 AI 아나운서로 새롭게 의인화해 시정뉴스를 상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여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아나운서 ‘수니’는 대본을 입력하면 문장을 음성으로 출력하는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으로, 국내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로 상주시의 정책과 행사 등을 색다르게 전달한다. 상주시는 AI 아나운서 ‘수니’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행정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앞두고 4월 26일 문경새재 관광지 공중화장실과 민간휴게소 화장실 33곳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지난달 27일 가족구성원이 함께 활동하는 가족애(愛)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산양면에 이어 지난달 25일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상수도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2024년도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산양면을 시작으로 3~11월까지 월 1회,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상수도 현장민원실에서는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 신청, 누수 점검 및 고장수리, 계량기 보호통 뚜껑 교체, 개인급수공사 신청 등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 이날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민원 처리, 누수탐사, 고장 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계량기 교체·점검 6개반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전 홍보 및 불편 사항 접수를 통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경시 시책 홍보 및 절수 절약 생활 실천,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일부터 2024년 문경시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농어민수당은 농가별로 연 6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하고, 이번에는 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인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 농가는 수당을 수령 할 지역 농·축협(지점)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올해 상반기분 3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수령 대상자가 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지급되는 문경사랑 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마트, 일부 주유소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당 지급으로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되며, 적기에 수당이 지급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창의성과 논리성 등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독서 논술 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도서관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 독서 논술 강좌는 지역 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등 통합 과정, 고등 인문‧자연 과정 등 3개 강좌가 개설된다. 3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씩 13회로 운영된다. 상반기(5월 11일부터 8월 3일)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하반기(9월 7일부터 11월 30일)에는 권역별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논술 출제위원과 논술 교재 집필 저자 등 다년간 입시논술을 지도한 우수 강사진을 공개 채용하며,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대입 전형과 연계되는 심화 학습도 할 수 있다. 이선임 구미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양질의 논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시민들과 밀접한 교육기관인 도서관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7~28일 고아읍 ㈜팜드레와 늘봄딸기농원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15명을 대상으로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팜드레는 55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딸기 따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가구당 1kg의 딸기를 제공했으며, 늘봄딸기농원은 지난 24일 딸기 100박스(100kg) 기탁에 이어, 60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체험과 가구당 1kg의 딸기를 후원했다.
의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5일 고령(75세 이상)운전자를 대상으로 금성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의성덕향마늘소 2층에서 농어촌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주수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와 향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26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공무직을 비롯한 기간제 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지난달 29일 국립춘천숲체원 인근 폐군사시설로 인해 훼손된 DMZ 일원에서 ‘국민참여 기부의 숲’ 조성 행사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생태복원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춘천시장, 산림청장, 한수정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및 기부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수정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 1핵타르 규모의 ‘기부의 숲’ 조성은 물론 DMZ 일원을 관할하는 육본 2군단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반도 특산식물인 개느삼 △미스김라일락의 원종인 털개회나무 △맞춤형 복원 식물인 쉬땅나무 등 DMZ 일원을 대표할 자생식물이자 밀원수종을 식재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폐군사시설에 생태복원 씨앗이 발아했다"며 "머지않아 이곳은 자생식물이 꽃 피고 꿀벌이 찾는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푸른 숲 조성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등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민 참여 ‘기부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봉화농협은 지난달 29일 농촌지역 농협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박치과 의원(봉화읍 내성리)과 조합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27일까지 호우피해 주민, 수해봉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행한 '내 곁의 호우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1천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6~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를 겪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등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지역 내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수해피해 지역주민과 수해복구 현장을 지키며 아품을 함께한 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됐다. 김병남 이사장은 "지난해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청년마음건강사업-청년 마음건강 빵빵하게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최근 맞대결 연패, 이번에는 다르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5~28일까지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돼 4일간의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릉군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울릉군 교통복지 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공기업으로서 사회적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모든 임직원이 매달 1만원의 봉사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주거상향 및 학습교재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무료급식 및 집수리 봉사, 폭염ㆍ한파 대비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