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북지역 교사 80%가 '사회적으로 존중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10명 중 6명은 '이직을 고민한 적 있다'고 답했다. 경북교사노동조합이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경북에서 근무하는 현직 교사 3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승의 날 기념 교사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의 직업은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질문에 259명(80.5%)이 '그렇지 않다'고 했다. 긍정 응답은 5.6%(18명)에 그쳤다. 또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에 대해 고민한 적 있다'는 질문에는 191명(59.3%)이 '그렇다'고 했고, 부정 응답은 79명(24.6%)에 불과했다.
청도군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로 효도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경북도는 9일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일원에서 ‘2024년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프로젝트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키고 보듬는 도민 의식 수준 향상, 배회자의 조기 발견과 보호할 수 있는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 배회 제로가 아닌 안심하고 배회할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광역치매센터, 고령군치매안심센터, 지역주민,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경찰, 소방, 노인보호전문기관, 23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실종 예방 교육, 배회자 대면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총 3종의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첫 교육은 주민들에게 실종 예방에 대한 대처 방법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상황극 공연을 진행한 후 마을회관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주민 참여형 배회 대처 모의훈련을 시작했다. 모의훈련은 고령군 도진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마을 인근 농협 마트와 우체국 종사자를 대상으로 △마을 안에서의 실종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실종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훈련 참가자들이 마을, 우체국, 마트에 투입된 배회자를 발견해 ‘배회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한 기업의 혁신 역량 증대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은, 김천시에 있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정부 R&D 공모과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각종 인증 및 특허 출원에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충섭 시장은 “본 사업이 지역 기업에 독자적 기술 개발 획득을 위한 밑거름이 돼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강화로 이어져 향후 김천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포읍은 지난 4월 한 달간 아포읍 야간 산불감시 단속반을 운영했다. 아포읍 직원과 산불감시원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일몰 이후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오는 10일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정리를 위한 독촉 고지에 나선다.
대구 남구가 지난 8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4년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 남구에 인구가 많아지려면~?’을 주제로 토론을 개최했다.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 50명과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해 아동ㆍ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소멸 문제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9월까지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 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4회차 과정으로 진행했다, 목재문화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참별이 캐릭터가 새겨진 컵 받침대, 수납장, 에코박스 등 다양한 목공 제품 제작, 목공 체험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목공 체험교육 환경 구성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13명 중 13명 전원이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목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포항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모선종)와 부녀회(회장 허묘임)는 5월 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건너편 장미동산에서 소규모 꽃동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가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7일 대구달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미영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5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와 함께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협약식을 맺었다. 또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보고 및 북한이탈주민 강사를 초청해 지역사회에 탈북민 정착과정과 자문위원과 소통형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미영 회장은 "달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민주평통이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청림동은 지난 9일 청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호종, 부녀회장 윤숙자) 주관으로 청림해변 일원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새마을 꽃동산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고령군은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4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일 밝혔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2023년도 브랜드 쌀 매출 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하여 나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경북 최고 브랜드인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비옥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2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 지구를 대상으로 단지화하였고, 무인헬기를 이용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년도 고령옥미(품종:삼광)는 436농가 466ha 계약재배를 통해 1,763톤을 생산했다. 수매시 DNA검사를 실시해 이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이품종 혼입률이 21%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 제한 및 생산장려금 지원 제외 등을 통해 단일품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천소방서는 9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9일과 10일 양일간 농업기술원 본원과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미래 농업 대응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 교류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각 도의 특화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기술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가 진행됐다. 첫날 기조 강연에서는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이시영 과장이 스마트농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두 기관의 노하우 공유와 기술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농업 기술이 한 단계 발전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아울러 경북농업기술원 이지은 박사가 경북의 우수성과 및 스마트농업 사례에 대해, 전남의 이재신 스마트농업팀장이 전남 스마트농업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튿날에는 2024년 지역농업 연구 기반 전략작목육성 사업 공모 심사에서 ‘인공지능 농업로봇 활용 참외 수출재배 시스템 개발’을 발표해 전국 1위에 선정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참외, 딸기 스마트농업 기술개발과 우수시설을 견학했다. 두 기관은 공동워크숍을 통해 각 도의 강점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개발과 보급 협력으로 지역별 특화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후변화 대비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개발을 위한 영호남 지역농업 발전의 비전 제시와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영호남 지역의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국내 스마트농업 기술 발전의 선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과 전남의 상생협력은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2022년 경북도청에서 ‘지금은 지방시대, 하나되는 영호남’이라는 슬로건으로 7천여 명의 영호남인이 모인 가운데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을 개최했다. 또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작물 재배 확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남의 비교 우위 작목인 아열대작목 기술을 경북 농가에 접목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북의 우위 작목을 전
성주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8일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부서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경직된 소통방식을 개선하고자 ‘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부서장(5급)과 저연차 직원(8,9급)과의 식사 등을 함께하며 업무와 관련된 지식(정보) 전수 및 생활ㆍ가치관 공유로 직장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부서장이 마음으로 다가가 저연차 직원의 정서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속에서 부서장과 대화를 하며, 사회적으로도 이슈화 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워라벨을 위한 여행지 추천을 통해 여가생활을 공유하고 개인 및 MZ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수련원을 통한 야영수련활동이 더 안전하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수련활동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 산하 수련기관은 총 3곳으로 팔공산수련원, 낙동강수련원, 해양수련원이 있다. 수련활동과정은 산, 강, 바다라는 자연 특성을 성장단계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공동생활을 통한 기본생활습관 및 협동심 등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수련활동을 통한 도전 중심 자기관리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팔공산수련원은 2014년 9월 개원 이래 2015년부터 대구 전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1박 2일의 야영수련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산악 관련 6개의 안전체험활동 △텐트(캠핑) 체험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캠핑 체험은 6학년 교육과정 체육 ‘건강’ 영역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관련해 자연 속에서 여가활동의 형태로 텐트 치기, 음식 만들기 등 캠핑 즐기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실과 ‘가정생활과 안전’ 영역의 안전한 식품 선택과 조리내용 요소를 바탕으로 밥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 실천 활동을 체험할 수도 있다. 또 자연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인식하고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마음가짐과, 타인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심성을 기르는 진정한 인성교육의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체험형 교육활동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대구형 수련활동’은 지난해 실시한 학생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조사됐고, “6년의 초등학교 생활 중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기는 등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그동안 수련활동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여 학생 및 교사 대상 설문조사 △현장 교원을 포함한 수련원 발전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수송 버스 수련원 일괄 임차 △장마철 (실내)생활형 수련활동 운영 등 학교업무경감과 수련활동 안전에 힘써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팔공산수련원 수련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어 교육공동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보다 강화된 수련활동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박 2일의 야영활동 중 취사체험을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2일차 조식은 위탁급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안전요원을 추가 투입하고 취사 현장에 항시 배치하며 △방염 앞치마 등 안전용품 배부와 버너 사용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련활동 안전매뉴얼을 보강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련활동 준비에서부터 수련원 입소, 프로그램 운영, 퇴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중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누락없이 확인하고 이행토록 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련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련활동은 또래집단과의 공동생활을 통해 학생 상호간 사회화 과정을 경험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의 일환인 만큼, 운영 상의 문제점은 즉시 개선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9일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및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봄철 기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행한 홍보 캠페인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3월 14일을 첫 시작으로 진행된, 3번째 캠페인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장날에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진행햇다. 이날 약 50여 명의 산불방지인력(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과 군민안전과 직원들은 대가야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군민들의 손을 맞잡고 산불예방 팸플릿을 전달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함께 약속했다.
경북도는 9일 기관·단체장과 발달장애인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경산시 진량읍)’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도내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이는 등 제도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가족과 참석자들은 행사 후 생활실과 상담실, 활동공간과 센터 내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며 꼼꼼하게 살피는 등 센터 환경과 이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지난해 9월 25일 임시 개소 후 현재까지 보호자 일시 부재 등 위기 상황 발생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3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는 경산 나들목과 800m 떨어진 곳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건물 내 424㎡의 공간에 남·여 생활실과 상담실, 활동공간을 구비하고 있으며, 이용 정원은 8명(남 4명, 여 4명)으로, 연중 상시 운영(주말·공휴일 포함)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으로 일시 돌봄이 필요한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으로 1회 입소 시 1일~7일(1인 연간 최대 30일)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1일 3만원(이용료 1.5만원 + 식비 1.5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센터를 이용하게 되면, 개인별 맞춤형 일시 돌봄 계획서에 따라 세면,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과 각종 사회참여 활동, 상담, 식사 지원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이용 예정일 7일 전까지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broso.or.kr/gyeongbuk)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긴급한 경우 경북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053-852-7740)로 전화 신청을 하면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권영문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긴급돌봄센터에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24시간 돌봄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 돌봄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청도군은 화양읍 서상교차로에서 이서면 샛별교차로를 지나 팔조령터널을 잇는 7.5km 도로 구간의 야간 조명설치를 위한 ‘팔조령 가로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