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대구보훈요양원 현장지도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설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대구보훈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화재취약 부분 안전관리 실태확인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및 지도 등이다.
포항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흥해시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 안전을 위한 집중점검과 함께 ‘안전포항 대전환 시민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포항지부(지부장 이원희)를 비롯한 안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했다. 점검이 끝난 후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 살리기의 하나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귀성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요소들을 확인해 조치했고,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시민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달 30일~지난 2일 대구시 환경자원사업소에서 첨단 카프(cafs) 소방펌프차 방수 조작능력 훈련을 실시했다. CAFS(Compressed Air Form System)는 물과 포 소화약제를 압축공기로 조합해 물의 표면장력 저하를 유도하고 물이 연소물로 침투되는 속도를 올려 적은 양의 물로도 화재를 진화하여 2차 수손피해를 경감하고 일반‧유류화재 및 고층건물 화재 등에 뛰어난 대응력을 갖는다.
대구 중구는 2월부터 세금에 대한 고민을 겪고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 세무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소속 연구원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KF-21)의 기밀 자료를 외부에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의 해외유출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은 현행법의 허점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해외기술유출을 입증이 어려운 현행 목적범에서 단순 고의범으로 전환해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대구 중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중구 경상감영길 176, 2층)에 입주 및 성장 지원을 받을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 중인 포항시가 5일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과 바이오산업육성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가노이드 산업 육성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을 위한 기술 자문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굴, 다양한 바이오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와 오가노이드,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중구 근대골목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6일 오후 3시 신매시장에서 열리는 설 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일 설 명절 선물 세트 70개와 떡국떡 30상자를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했다. 박병원 희망나눔위원장은 “다가오는 설에 우리동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설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의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인근 ‘남천’ 일대 태풍 ‘카눈’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민 가구 방문 현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명절 선물로 참치·식용유 세트 530개를 전달했다. 최병순 희망나눔위원장은 “설을 맞아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부형 예비후보(국민의 힘.포항북)는 ‘미래를 키우는 교육, 명품 교육도시 포항’을 주제로 한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공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자녀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인재를 키울 수 있고, 외부에서도 인재들이 모여들어 지역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포항의 미래 세대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며,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라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부모의 교육 부담 경감 등을 제시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2동 백민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일 범어칼국수 사업장을 개업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62포를 대구 수성구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민호 위원장은 “개업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곧 다가올 설 명절 모두가 넉넉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소재한 ‘들안길맛집금등어’의 임지원 대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금등어(훈제고등어) 200개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금등어를 수성구 천주성삼요양원, 성림노인요양원에 각 100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지난해 10월에도 화성양로원에 금등어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 영유아와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3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로 설 연휴 기간에는 지방세 납부가 중단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등 3건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대표 공약은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정신적 피해 포함한 법개정 발의 △근로자의 업무외 질병 시 지급하는 상병수당 제도 개선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