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9일, 국도변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포항국토관리사무소와 포항시 북구청 등, 공무원 및 인근 주민 60여 명이 모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절기를 앞두고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인근 7번 국도변의 쓰레기와 노상적치물 제거 위주로 진행되었다.특히, 7번국도 ‘흥해~청하’ 구간은 하절기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휴가철엔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이다.장종용 북구청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유관 기관과 함께 국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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