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정명숙) 및 우창동체육회(회장 박병철)는 1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권도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전을 기원하였다.우창동행정복지센터와 우창동체육회는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소정의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정명숙 우창동장과 박병철 우창동체육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경기 당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달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