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대구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산성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95세 이상 홀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영대 소보면 명예면장은 소보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회 사무실에 두유 68박스를 기증했다.
지난 2일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구1리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 및 조화리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대구 군위군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방역민간위탁업체(세중보호작업장)로 구성된 방역반을 운영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하반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제활동으로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난 방역과 10~12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3월부터 모기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저수지 및 공중화장실 방역과 주요 하천 일대 방역에 나서는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부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미니 운동회는 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평소 실내에서 하기 어려웠던 야외활동으로 팀별 대항전 릴레이 달리기, 꼬리표 잡기, 바둑돌 옮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3일 대구 달서구 소재 월배농협 상인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은행직원 A씨는 지난 달 23일 은행을 찾은 60대 피해자가 327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 및 대환대출 해준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신분증 등의 서류를 보낸 상태였지만, A씨 덕분에 금전적인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A씨는 “평소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알고 있었다. 제 작은 행동으로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오완석 경찰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구중부경찰서는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와 범죄에 노출돼있는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토닥이’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여성긴급 전화 1366이나 각 지역 상담소가 개별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상담채널의 다양화 위해 중부경찰서에서도 직접 개설해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닥이’는 피해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토닥여준다는 의미로 기존 대면과 유선방식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은 스토킹, 교제폭력 범죄 등 관계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채널은 ‘채널검색 토닥이’ 또는 ‘QR코드
대구군위경찰서는 지난 3일 임상우 서장과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Analytical Ultracentrifuge, AUC)를 이용한 단백질 형태 분석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약개발에서 단백질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주요 표적(Target)이자 약물의 작용 매개체로 이러한 단백질의 형태 분석은 표적 단백질의 기능조절 메커니즘 규명, 약물 디자인, 약물-단백질 상호작용 예측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재조합 단백질 △약물 접합체 △나노입자 △리포좀 △세포외 소포체 △바이러스 부하 등 신약개발 관련 타깃 입자에 대한 단백질 형태 분석서비스를 개시한다.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는 단백질 등 거대 분자를 초고속으로 원심 분리해 침강
대구가톨릭대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정양희 명예교수가 ‘모란Ⅰ’ 외 15점의 작품을 본교에 기증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3일 정양희 명예교수 작품기증식을 열고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양희 명예교수는 1985년 본교(당시 효성여대) 미술대학 공예과에 임용된 후 35년 6개월간의 교직을 마치고 2020년 7월 정년퇴임했다. 2010년 디자인대학장, 2011년 디자인대학 Amare갤러리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목화랑(대구), 신세계미술관(서울), 파리한국문화원초대전(프랑스) 등 개인전 및 초대전도 활발히 하여 대학과 우리나라의 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했다. 정양희 명예교수는 “나의 분신인 작품을 기증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큰 축복인 것 같다”며 “작품을 기증할 수 있게 해주신 성한기 총장님과 더불어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증 작품은 대구가톨릭대 김성애 박물관 2층 명예의 전당 홀에 전시돼 있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사찰화재가 194건이 발생해 11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5월은 높은 일교차와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화재 취약 시기로 전월 대비 화재발생 건수가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중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 강북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 내 연등 설치 및 봉축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우정농장 정재명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평소 좋아하시는 믹스커피와 사탕을 100만원 상당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지역 내 업체 의흥한우직판장, 팔공주유소 2곳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 프로젝트를 군위군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챌린지는‘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 명의 군위군 공무원이 함께 영상을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청 61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5월 1일 중구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시ㆍ구의원, 주요기관ㆍ단체장,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 61주년 구민의 날 행사는 △식전공연 △축하영상 및 축사 △제39회 중구 구민상 시상 △기념식, △축하 퍼포먼스(빛나는 중구의 별), △어울림마당(구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신당동 소재 경로당 3곳을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기초소방시설 보급, 고독사 및 자살예방 건강관리, 복지상담 등 '봄, 어르신 안전돌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일 ‘부처님 오신 날(5월15일)’ 대비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처를 당부하기 위해 전통사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