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강북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전통사찰 내 연등 설치 및 봉축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중점 추진사항은 △사찰 관계인 사전 자체점검 △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안전지도 담당제 운영 △화재 발생 대비 현지 적응훈련 등이다.김봉진 서장은 “전통사찰은 주로 목조건축물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이 빨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행복을 기원하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