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2024 글로벌 IR 데모데이’를 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및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 동남아, 중화권 등의 국내·외 투자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 유망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참여한 국내기업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메타하트(약물 심독성 평가 In silico-AI시스템)를 비롯해 ㈜엘라인(자율주행로봇 배터리팩 기술), ㈜엘엠케이(탄소 박막 적용 세포 성장 촉진 플레이트), ㈜사업노트(데이터솔루션 기반 통합 경영관리 플랫폼 사업LAB), 위드엘웍스(IoT 사물인터넷 사업), ㈜뷰전(고내구 고투명 고효율의 Super Clear PDLC와 Reverse Mode PDLC Film), ㈜마일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겪을 수 있는 비만 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2024년도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대구삼영유치원 등 유치원 7개원, 경대사대부초 등 초등학교 8개교, 구지중 등 중학교 5개교, 상인고 등 고등학교 4개교로 총 24개교다. 운영 분야는 △맞춤형ㆍ표준화 건강급식 운영(초ㆍ중ㆍ고등 10개교),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유ㆍ초등 7개교), △영양ㆍ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ㆍ고등 4개교), △영양상담(유치원 3개원) 분야 등 4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하고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남기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표준화 건강급식 운영’ 분야를 신설했다.
포항축산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에서 ‘축산물 판매 부문’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의회는 4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8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경산시 청년 기본조례 등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치유의 숲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됐으며, ‘경산시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의결됐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의결된 안건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 체제 마련을 위해 2024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직접 가입을 통한 보장 범위 확대 및 지원액을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4일 2024년 3월 새달맞이 회의를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3월 새달맞이 회의에는 3월 1일자 부임한 남성관 교육장에 대한 취임식과 3월 전입자 16명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로 부임한 남성관 교육장은 영덕 출신으로 1986년 3월 사곡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영천중, 양북중, 영천여고 등 23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2009년부터는 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으로 근무했으며, 2022년 3월부터 경북체육고 교장으로 근무하다 2024년 3월 1일 구미교육지원청 제41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지난 2월 29일 새롭게 선정된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자 및 작목별 멘토·멘티를 대상으로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경산시는 4일 이강학 부시장 주재로 지역 보건의료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시보건소, 경산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경산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단체장과 지역 의료기관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경북권역 재활병원 등 의료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비응급환자 응급실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이송 전원 △개원의 집단행동 동참을 자제해 줄 것을 논의했다. 경산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경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진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한 비상진료 추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 10명 중 5명은 전·현직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우대'·'현역 불패'라는 지적이 통계로도 확인된 셈이다. 다만 전직 국회의원들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격전지에 배치돼 상대적으로 현역 의원들에 비해선 좀 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4일 국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4일 오전 기준) 196명 중 전·현직 국회의원이 92명(46.9%)에 달했다. 현재 국회의원 재직 중인 사람은 64명, 의원 경력이 있는 전직은 28명이다. 공천을 확정한 전직 의원들을 분석해 본 결과, 이른바 '험지'라고 불리는 곳에 출마자들이 집중됐다. 28명 중 절반 이상(19명)은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에 출마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3월 중 실시한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4일 지역 내 늘봄선도학교 중 한 곳인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 및 지원을 추진했다. ‘2024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은 늘봄학교 방문을 통해 준비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 현장지원단)이 지난달 16일 울진남부초, 부구초, 후포초를 방문해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했고, 지난달 20일에는 교육부 현장지원단이 직접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 확인 및 컨설팅 지원을 했다.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국내 토지 및 주택 보유가 계속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국토교통부의 시도별 외국인토지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3년 6월말 기준 필지는 경기(5만5482 필지), 서울(3만9618 필지), 제주(1만5837 필지) 순이었고, 면적은 경기(4874만1312㎡), 전남(3904만3222㎡), 경북(3712만4061㎡) 순, 공시지가는 서울(12조1861억원), 경기(5조5099억원), 인천(2조7294억원) 순이었다. 서울의 경우 2016년 3만1127필지, 283만7251㎡, 11조3899억원에서 2023년 6월말 3만9618필지, 319만3316㎡, 12조1861억원으로 증가했다. 경기는 2만7186필지, 3813만2756㎡, 5조5752억원에서 5만5482필지, 4874만1312㎡, 5조5099억원으로 증가했다.
포항시는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2024년 지하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법과 해킹메일 예방수칙을 주제로 일상 속 예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정보 분야 발전과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해킹, 피싱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정보화시대가 가속됨에 따라 보안사고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나날히 높아져가는데 보안이란 것은 업무관련자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4. 1. 27)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 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경상북도 내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함으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울진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4일 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도의원,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곡동 시민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