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희, 김연호)는 6월 10일 참나눔 사업의 신규참여 업체 파리바게뜨 포항선린점(대표 손미숙)과 정기 후원 결연식을 맺고 참나눔 40호점 업소로 등록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특화사업인 참나눔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식당, 베이커리 등의 참여업소에서 매월 반찬, 간식 등을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배부하며 안부 확인과 복지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손미숙 파리바게뜨 포항선린점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따뜻하고 맛있는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으로 다가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우리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아직 많은데,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중앙동 이웃들이 맛있는 빵을 드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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