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태오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간활동 계획 발표, 선서 및 임명장 수여 등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지며 힘찬 새출발을 알렸으며, 사전 이벤트로 직업 타로 게임, 취업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부터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직접 운영 중인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돼 한 해 동안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교육 지원, 사회복지시설·기관 봉사활동, 환경보호 관련 홍보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대학생봉사단 구성원이 청년인 만큼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인 활동비 및 교통비를 지급하고, 우수활동자와 우수활동조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2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주)홍당무)’에 참석, 오후 2시 市산격청사에서 열리는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도시미관 개선과 주소정보 사용 편의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시설물 3만1386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낡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은 정확한 정보 확인을 어렵게 하고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서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일제조사 및 정비를 추진해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 오염도 및 탈색 등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이 주소를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물은 총 3만1386개로 도로명판 2880개, 건물번호판 2만8363개, 주소정보안내판 2개, 기초번호판 125개, 국가지점번호판 16개, 사물주소판 136개가 포함되며 모든 주소정보시설물이 조사 대상이 된다.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주소정보관리시스템(스마트 KAIS)을 활용해 현황 사진과 정보를 입력하면 웹 주소정보관리시스템으로 연동되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조사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인력 및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상반기에 조사를 완료 후 하반기에는 정비 작업을 통해 노후 및 손상도가 심한 시설물은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이 신규 설치, 위치조정을 추진하며 가로수 가지치기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해 최근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신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원대동 서대구자이(23.11월), 평리3동 반도유보라(24.1월), 평리5동 화성파크드림(24.1월) 어린이집 3개소 및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개원하는 상중이동 온누리어린이집(24.2월) 1개소이다. 개소당 1억1000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으로 편백 및 자작나무 원목 등 친환경제품을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조명으로 처음 기관에 오는 영유아들이 가정처럼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공간으로 시공했으며,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5년간 민간부분 어린이집을 장기임차 방식으로 국공립 전환 9개소, 신규 공동주택 국공립 6개소를 확충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센텀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딸기가(家) 농장에서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친밀감 형성의 장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북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유농장에서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고 체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3회) △후각·시각·촉각 자극 원예활동으로 구성된 실내 치유 프로그램(9회)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북구 주민으로 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58)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족이 치매환자 돌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를 모집한다. ‘딤프지기’는 축제 기간 DIMF를 찾는 관객과 게스트, 배우 및 뮤지컬 산업 종사자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공연 운영부터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 운용, 기간 중 이벤트 등 모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곁에서 돕는 자원활동가다. 지난 17년간 DIMF의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약해 온 ‘딤프지기’는 누적 3000여 명을 돌파할 만큼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문화예술계 대표 자원 활동이다. DIMF에 참가하는 전 세계 뮤지컬인들 역시 딤프지기가 보여준 열정과 환대를 잊지 못한 추억으로 매년 손꼽을 만큼 DIMF의 자랑스러운 얼굴이자 축제의 완성도를 더해주는 든
포항해양경찰서는 11일 해양안전협회 경북지역본부 영일만지부와 합동으로 지역 내 연안 위험구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경대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2024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에 선정됐다. ‘2024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 태권도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사업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태권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학교, 법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경대가 최종 선정됐다. 대경대는 국제교류처와 국제태권도학과 협업으로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선발해 매주 3회, 2시간씩 태권도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대경대 국제교류처는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체험 학습과 생활체육대회, 2024 세계태권도한마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추후 공인 태권도 승단심사 자격이 갖춰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련을 계획하고 있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이번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인태 소방위가 경산시 삼풍동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 지난 8일 김인태 소방위는 삼풍동 인근에서 용무를 보던 중 한 상가 건물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를 발견해 화재 발생 장소로 이동해 주변 인명 대피를 유도하고 근처에 있던 50KG LPG가스통 4개의 벨브를 잠그는 등 위험요인을 먼저 차단했다. 이후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해 인접 5층 건물에서 옥내 소화전을 수색했으나 발견치 못하고,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 3개를 빌려 선착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진압을 실시했으며 약 30분 만에 화재는 완진됐다. 김인태 소방위의 발 빠른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분천산타마을 주민 37명은 지난 6일 관광지로 성공한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을 직접 방문했다.
경북도선관위는 공직선거법 82조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 운동)를 위반한 조지연 후보 측에 허위사실 게시물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삭제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조지연 후보 측은 ‘조지연과 공감연대(밴드)’, ‘국민의힘 경산시(페이스북)’, 국민의힘 현직 시의원(페이스북 및 밴드),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밴드) 등을 통해 허위사실 게시물을 작성하고,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7일 ‘유경준, 이채익 의원 2명이 시스템 공천 결과에 반발, 이의 신청과 무소속 출마하려는데 대한’ 언론 질의를 받고, 시스템 공천에 불복하는 특정 의원 2명에 대해 한 명은 선거구 재배치 없고, 한 명은 복당 불허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바 있다. 한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국민의 힘 시스템 공천에 신청하고도 불복하는 특정 의원을 겨냥한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조지연 후보 측은 앞뒤 맥락을 생략한 채 마치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국민의힘 복당을 허용 불허한다는 발언인 것처럼 게시물을 작성하고 이를 퍼날랐다. 게시물은 시민들이 착각을 일으키게 교묘하게 편집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게시물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시는 범죄 예방, 주거침입 방지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 80여 세대에 안심홈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홈 서비스 지원 사업은 보안장비 2종(도어카메라, sos비상버튼) 1세트를 지원해 거주자가 실시간으로 현관 앞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SOS비상버튼을 통해 24시간 대원 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법정 한부모가정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성 폭력 관련 시설 3곳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와 장비 설치 적합 여부를 검토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전향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여성이 혼자서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편안한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대학 영재교육원의 인가를 받아 2014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이 올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정보·융합·외국어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지난 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정보·융합·외국어 영재교육과정 참여 학생 100명(정보 27명, 융합 48명, 외국어 25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입학식과 학부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입학 선언, 원장 축사, 교육과정 소개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 워크숍 시간에는 ‘특이함을 특별함으로: 진로에 대한 부모의 역할’(대구대 하지완 교수), ‘Know-How의 시대는 가고, Know-What의 시대가 온다’(대구대 이상훈 교수)를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이 영재교육원은 오는 16일부터 집합 및 원격교육으로 구성된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정보영역 2개 과정(기초·심화), 융합 3개 과정(융합1, 융합2, 융합3), 외국어 2개 과정(초등, 중등) 등 총 7개 과정이다. 이미순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정보·융합·외국어 분야에서 권위 있는 책임교수와 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맞춤식 개별화 교육을 제공해 왔다”면서 “미래사회 인재를 키우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보영재교육원의 학생들은 상반기 기본 C언어와 파이썬(Python)을 배워 미니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하반기에는 고급 C 프로그래밍,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 배우며 미래 정보 전문가로서의 기량을 키웠다. 또한, 융합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자신들이 연구한 성과를 모아 탐구논문집을 발간했고, 외국어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한국어, 영어 및 중국어 작문을 엮어 창의적인 작품집을 발간했다. 이밖에 융합 2과정 3팀, 융합3과정 3팀은 대구대 LINC+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팀별 융합 프로젝트(R&E) 산출물을 발표하고, 대구대 교수의 지도를 받아 융합프로젝트(R&E)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대구강서소방서는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11일 덕수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7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박주학 의원은 북안면 영천돌할매공원의 관리소홀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제23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인구감소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영천시축사악취방지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선태 의원, 김현철 세무사, 김병직 前의회사무국장이 선임되었으며, 인구감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권기한 의원, 부위원장은 배수예 의원이 선임되었고, 영천시축사악취방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박주학 의원, 부위원장은 김선태 의원이 선임되었다. 2일차에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을 예정이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상호 의원 대표 발의)등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이병현 연구원과 전임상센터 권태준 선임연구원이 2024년 미국이비인후과학회에서 난청치료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미국이비인후과학회(ARO*)는 이비인후과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 촉진을 위해 1973년 설립된 이비인후과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매년 초 학술대회(ARO Annual Midwinter Meeting)을 개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이병현 연구원과 권태준 선임연구원은 각 ‘영구적 소음성 난청 마우스 모델에서의 덱사메타손 복강투여의 치료 효과’와 ‘Cyclophilin D 억제제를 이용한 감각신경성난청 보호 효과에 관한 세포학적 연구’ 주제를 발표해 소음성 난청과 이독성 난청의 치료 관련 연구성과를 알렸다. 이번 발표는 현재까지 치료제의 개발이 이뤄지지
대구 중구는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에 입주할 신규기업 9곳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구에서는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클러스터(북성로 86-5) 내 사무실과 상가를 임대료 없이(관리비 별도) 임대한다. 입주 시에는 공용 OA공간과 1인미디어실, 교육실 등과 최대 4백만원의 사업화자금도 지원된다. 모집대상은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이 대표인 예비 창업자 또는 구성원 60% 이상이 청년인 7년 미만 초기 창업자로, 대구 중구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운영해야 한다. 사용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로, 1년 단위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2년(2027년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daegu.kr) 내 공지사항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공고 ’를 참고해 신청서류를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buksungs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다음달 12일 상가 3개 기업과 오피스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북성로일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053-719-0529) 또는 중구청 경제과(053-661-2564)로 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폭넓고 다양한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경 서대구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5월까지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자살 고위험 대상 집중관리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2022년 3~5월 자살자 수는 같은 해 자살자 수의 27%, 2021년 3~5월 자살자 수는 같은 해 자살자 수의 28%를 차지했다. 경산시는 이와 같은 현상이 겨울철에 비해 증가한 봄철 일조량, 꽃가루ˑ미세먼지, 졸업과 구직 등 계절적 요인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심화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지난 9~10일 오전 대구 군위군 소보면 산불감시원 12명은 군위 경계~봉소리, 송원교~달천교 2.5km 산림연접 부엽토 제거로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