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3일 울릉읍 회의실에서 제69회 현충일을 기리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사진>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인구감소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주기별 저출생 위기대응 계획 방향 수립을 비롯한 정책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합계출산율은 1.41명으로 전국(0.72명)과 경북도(0.86명)를 크게 상회했지만, 지난해 대비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는 감소했다. 군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 위기 대응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실질군정에 적용가능한 저출생 정책을 마련하기위해 용역을 시행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3일 청년놀이터 1층에서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북문 및 로데오거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시작해 작년에 마무리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완료와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구성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됐다. 그동안 교육위원회는 윤승오 위원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현장 의견 청취 및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적인 의정 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2대 교육위원회는 2022년 7월 구성 이후 현재까지 조례안 67건을 비롯해 △동의안 17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포항고등학교(교장 류성연)는 2024년 5월 25일(토)부터 29일(수)까지 4박5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여 후쿠야마시립고등학교(교장 와키타니 야스노부) 방문교류 및 일본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중학교는 4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중1 학생들이 진로·직업프로그램에 대한 체험을 하고 장래 직업을 선택할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각 학급에 직업군을 달리해 플로리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파티플래너, 쇼콜라티에, 플라워디자이너, 푸드 코디네이트, 파티스타일리스트 등 자기 탐색에 관한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전문 강사들은 각 반에 배치되어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각 직업군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 주었으며,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학생들은 폭넓은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1학년 주 모 학생은 “직업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강의를 듣고 유용한 지식을 얻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3차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는 사회에서 새로운 직업의 체험이 미래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원창국 교장은 “3차 산업 사회활동에서 진로 체험 활동에 열의를 다해 지도해 주신 전문 강사님께 감사 인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업 진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수산업 경영인들이 울릉도에 모였다. 울릉군은 제24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도대회를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경북수산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초청인사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울릉군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오는 7월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다시금 알리고 건보공단이 진행 중인 담배소송에 대한 범국민적 지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0~65세 사이(짝수년도 출생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23일에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 6월 4일에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가건강검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조지연 국회의원과 ‘경산시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경포항향우회는 지난 1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하고, 이어 2일에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5월 31일 금요일 14시, 신의관 106호에서 “재난심리지원 인력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재난심리지원 인력양성과정 프로그램 특강자인 박선미 소장(서울 장신대학교 자연치유대학원, 자연치유연구소)은 “재난과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재난을 통한 심리적·육체적 문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마음 치유, 트라우마 회복 전략, 회복을 위한 적용과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장감 있게 설명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등 보건계 재학생 8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강 교육 후 김사랑 학생(간호학과, 4학년)은 “대규모 재난 상황 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방법, 마음 치유, 자연치유적 적용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었고, 직접 실습을 하며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난지원센터장 권영은 교수(간호학과)는 “이번 특강은 자연치유적 관점의 적용 및 재난 대상자의 체질에 따라 맞춤형 중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는 2020년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 재지정되어 2024년까지 재난의료·재난지원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최초! “지방세 체납 카톡 왔숑” 체납세금 안내부터 납부까지 논스톱!’ 사례가 최우수사례로 뽑혀 2023년 하반기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토크대구를 통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 유투브 생중계를 통한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5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참석한다
"정부는 대구경북(TK) 통합이 행정체계 개편의 선도적,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 이상민 장관은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논의 관계기관 간담회' 4자 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대구, 경북 통합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행정체계 개편 방향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4자 회동 간담회에는 이 장관을 비롯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황범순 지방시대위 지방분권국장,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도 함께 배석했다.
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서구 달서천로 7에서 개최되는 '대구시 투자기관 노사한마음 화합대회'에 참석한다.
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물놀이 안전피해 ZERO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전세 피해를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단체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