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물놀이 안전피해 ZERO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물놀이 사고 사례 및 행동지침, 안전지킴이의 자세 등의 이론과 유사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임병섭 과장은 "앞으로 소방서, 경찰서, 농촌공사, 수자원공사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올 여름도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