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대학장 고석주 △예술대학장 겸 미술관장 조철희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채원식 △법학전문대학원장 이동식 △첨단기술융합대학장 임상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 오전 11시 30분 의성무침회에서 열리는 ‘내당2.3동 어르신 효(孝) 잔치’에 참석한다.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권혁준 교수팀(제1저자 송총명 석박통합과정생)은 인공지능 및 신경모사 시스템의 효율성을 가져 ‘인간의 뇌를 닮은’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에너지 효율적이면서도 빠른 동작 속도를 가진 반도체 기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컴퓨팅 장치는 연산장치와 메모리가 별도로 구성된 ‘폰 노이만 구조’를 가지고 있어,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병목현상으로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한편 생물학적 뉴런은 연산과 메모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모방한 신경모방 소자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경산시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들이 지난 2일 조지연 예비후보와 함께 필승 결의를 다졌다.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학 부시장을 비롯한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이상윤 경북도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소상공인연합회 깃발 전달, 취임사, 축사, 임명장 및 기념패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대 지역회장에 취임한 박장훈 회장은 “경산시 3만5천의 지역 소상공인을 대변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해 경산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학 부시장은 “그동안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를 불철주야 이끌어 온 이준하 전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뜨거운 열정으로 경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오는 7~8일까지 영남대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경산시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관련 서류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각 지역의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항력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후 권리관계 변동 사항 확인, 전세 보증보험 반환보증 보험 가입, 확정일자 부여, 전입신고까지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인문대학장 최장근 △법·행정대학장 김상호 △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복지대학원장 김문근 △과학생명융합대학장 박태호 △재활과학대학장 겸 재활과학대학원장 겸 재활과학원장 송병섭 △간호대학장 장군자 △글로컬라이프대학장 양흥권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 정재우 △산학협력단 도시재생센터장 이영우 △산학협력단 DU스마트드론센터장 겸 메이커스페이스센터장 김준우 △인문과학연구소장 권응상 △부속연습림장 이덕재 △재활과학원 진단평가센터장 공마리아 △재활과학원 재활공학센터장 이근민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박철영
경산소방서는 겨울철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백천주공아파트 경로당(백천동 소재)를 방문해 스마트 대피키트 100세트를 전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23년 11월~24년 2월)은 전년 대비 화재 건수는 약 7% 정도 하락했지만 반대로 인명피해는 24%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주거 시설 화재 비율의 증가로 인한 현상으로 특히 추운 날씨 속 난방기구의 사용 및 부주의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 불편자의 피해가 큰 만큼 이번 교육은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불나면 살피고 대피’의 중요성 안내 및 대피요령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캠페인 안내 및 피난대피시설 사용법 교육 △스마트 대피키트 보급 및 사용방법 안
경산소방서는 빈발하게 발생 되는 봄철 대형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9산불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19산불신속대응팀은 산불진화 전문교육을 수료한 10명의 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산불진화차 등 2대, 개인용 산불진화 장비세트 8종 120점을 갖추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24시간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는 조직이다. 그동안은 산불 특성상 소방헬기가 활동할 수 있는 주간 위주로 진화 활동을 펼쳐 왔으나 앞으로는 119산불신속대응팀을 통해 야간에도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공격적으로 진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산불 진화 시간과 피해를 줄이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최근 울진과 고령, 영덕 등 도내에서 국가 재난급 대형산불이 연달아 발생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과 도민의 재산을 앞장서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8~29일 양일간 대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한 응급 분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 등 고위험 산모의 응급상활 발생에 대비하고 구급현장 및 구급차 내에서의 응급 분만 시 원활한 응급분만을 도모해 산모 및 출산한 신생아가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소방서는 최근들어 구급차 내에서 연 1건 이상의 응급분만을 실시해 산모 및 태아가 건강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제공했고 2022년 53명, 2023년 44명의 임산부에게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실시했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이 달걀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식용란 선별포장업체인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영천유통센터(경북 영천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경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김동혁(53,남) 지휘자를 위촉했다.
경산시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3일 진행했다. 경제적 부담과 생업 종사 등의 이유로 의료사각지대에 쉽게 놓일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검진은 보건소, 경산이주노동자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진행되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특구 관리체계 강화 및 제도 내실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대구·경북권 지역 특구 설명회'를 지난달 28일 대경중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 23개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30개 지역 특구 중 기간만료 7개 특구, 만료 예정 11개 특구, 기간 미지정 4개 특구 등 22개 특구 관할 지자체 담당자 약 33명을 대상으로 기간만료 등에 따른 지역 특구 관리체계 강화 및 제도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난 2022년 7월 5일부터 시행된 지정 해제 절차 간소화 등 법령 개정 사항과 특구 계획 변경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특구별 맞춤형 심층 상담도 병행해 진행했다.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 탕곡마을 백태열씨는 3·1운동 백성흠 독립지사 후손(증손자)으로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백태열 씨는 “우리 근대역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베푸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추경호 의원실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혁신안 관련 상세 설명을 듣고, 대구와 달성군의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건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달성군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를 직접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의원과 기획재정부 주환욱 정책조정기획관, 안순헌 지역경제정책과장, 국토교통부 장구중 녹색도시과장 등이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추경호 의원은 “달성군은 대구시 전체 개발제한구역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만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면서 “20년 만에 가장 큰 지방권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안이 발표된 만큼, 앞으로 달성군·대구시와 협의해 그린벨트 해제총량에서 예
이문열 작가는 지난달 29일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선거 2차경선을 치르고 있는 도태우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이문열 작가는 “도태우 후보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반드시 이뤄내는 근성을 지닌 사람이다”고 강조하고, “보수의 철학으로 무장된 도 후보가 지역을 빛내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 일원에서 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추진,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찾아 전승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하고 기념관으로 이동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하며 당시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국 분단 역사의 비극을 새삼 느끼며 호국보훈정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교육장은 “요즘처럼 불안한 국제정세에 호국보훈 정신은 공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가 우리 직원들의 애국심을 일깨우고 안보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024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박람회’를 지난달 29일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는 경산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산시 기업지원 협의체를 포함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9개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한 기업지원 정책 통합 설명회로 지원제도 안내를 통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의 활용도와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업지원기관이 정책자금, 벤처기업 육성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19개 상담 부스 운영으로 개별상담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참석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한 기업인들에게 경산시가 제작한 기업지원 시책 안내 책자도 배부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지원을 강화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