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대만 인바운드 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 Alun(阿侖)과 협업해 만든 대구관광 홍보영상을 대구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visitdaegu)에 게시한다. Alun(阿侖)은 한국의 맛집·여행 등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그 후기를 대만인 구독자들과 공유하는 대만인 유튜버로, 봄의 청명함이 만연했던 지난달 21~22일까지 문예진흥원과 함께 수성못, 대구근대골목, 사유원, 화본역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그 여정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 그는 군위 사유원과 근대문화골목(청라언덕, 계산성당 등)을 방문해 최근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소개하고 촬영장면을 재연했다. 또한 화본역에서는 고즈넉한 한국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낼 사진 명소를 알렸고, 수성못의 화려한 분수쇼에 이어 더현대 대구, 대구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코스와 치맥, 막창, 찜갈비, 단팥빵, 서문시장의 꿀떡, 납작만두 등 대구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더불어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도 홍보 내용도 담았다.
대구시립극단과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이 공동제작하는 202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최고 기대작 창작뮤지컬 '미싱링크'가 7월 초연을 앞두고 베일을 벗는다. 지난 13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미싱링크' 제작발표에는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성석배 시립극단 예술감독과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 이종석 연출, 신선호 안무를 비롯해 주역 배우 조환지, 김종헌과 대구시립극단 단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2024년 딤프의 기자간담회도 함께 열려 축제 일정과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으며, 역대 가장 많은 7개국 25개 작품이 참여하는 올해 딤프는 오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인류학 역사상 최대의 학술 사기인 ‘필트다운 인(人) 사건’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미싱링크'는 우월을 향한 욕망이 만들어 낸 ‘거짓’과 화려한 소문 앞에서 진실이 가려지는 현실을 풍자한 블랙코미디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라이징 스타 조환지와 실력파 뮤지컬 신예 김종헌이 주인공 ‘존 허스트’ 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스타 배우 탄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대구시립극단의 김명일, 김채이, 이서하, 최우정 배우가 주·조역으로 함께하고 시립극단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특히 ‘존 허스트’역의 조환지는 제1회 딤프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로 딤프를 통해 발탁된 신예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성장해 '미싱링크'의 주연으로 대구를 찾게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딤프와 창단 26주년 저력의 대구시립극단과의 만남에 전국의 뮤지컬 팬들과 연극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이종석 연출은 국악 퍼포먼스 ‘소리 숲’ 연출을 시작으로 뮤지컬 ‘쓰릴 미’ ‘김종욱 찾기’ 등 장르를 불문 탄탄한 이력을 지닌 베테랑 연출자이다. 이성준 음악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스코틀랜드 왕립 음악원에서 유학 후 뮤지컬 ‘햄릿’ , ‘모차르트’ 초연 음악감독으로 국내에 데뷔하였다. 이후 ‘프랑켄슈타인’, ‘벤허’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 뮤지컬 작곡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신선호 안무는 뮤지컬 ‘그날들’, ‘마리 퀴리’ 등 다수 작품의 안무 감독으로 2024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했다.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대구시립극단의 성석배 예술감독과 딤프의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딤프와 대구시립극단이 하나의 창작물을 만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고 새로운 시도이다. 딤프의 유통 노하우와 시립극단의 제작 노하우 등 서로의 장점만을 살려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인기 뮤지컬로 지역발 창작뮤지컬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아가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한목소리로 성공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뮤지컬 '미싱링크'은 딤프 공식 초청작으로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초연되며, 공연에 대한 예
지난 3~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2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대구시청 펜싱팀 김지원 선수가 사브르 개인전에서, 대구시청 펜싱팀(오은석, 김지원, 김기원, 송은균)이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각 각 목에 걸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소멸대응 투자계획 컨설팅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2024 구미시 생생버스 에 참석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1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도내 고등학교 지도교사와 16개 시군지역에서 선발된 355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북지역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최대명 경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 참석해 축사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매년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경북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자랑스런 청소년 여러분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지식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학고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통일·역사·국사문제 등의 퀴즈문제를 통해 ‘도전 골등벨’ 형식으로 예선라운드와 패자부활전, 본선라운드,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 봉화고 임태현, 우수상 길원여자고등하고 이다윤 등 4명, 장려상 한국산림과학고 등 10명의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상명고등학교에서 독도연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 교육을 열었다.
봉화군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지난 13일 베트남대사와 함께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소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장관의 베트남 리왕조 충효당 방문은 한-베수교 30여 년간 문화․체육․관광 분야서 동반성장한 베트남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경북에 펼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소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지인 충효당, 유허비, 재실이 남아 있고 직계가족들이 대대로 현존해 살고 있는 곳이다. 베트남 리왕조는 중국의 속국에서 벗어난 최초의 장기 독립왕조로 베트남 국민의 정신적 지주인 호치민 주석이 생전 존경을 표시한 독보적 위상의 왕조다. 군은 이와 같은 역사적 연원을 바탕,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한-베간 문화교류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지원 요청을 위해 문체부장관을 초청했다. 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국가 對 국가사업임을 소상히 알리기 위해 주한베트남대사도 함께 행사에 초청돼 관심을 끌었다. 행사는 베트남 이주배경인 가족의 세리머니에 이어 경북지사 환영사, 유인촌 장관‧부호 주한베트남대사, 임종득 국회의원, 박현국 군수의 건의사항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베간 우정의 상징인 소나무 기념식수, 화산이씨 문중, 베트남 이주배경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현장소통 간담회로 이어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박현국 군수는 "K-베트남 벨리사업은 한-베간 새로운 800년의 교류거점이 돼 향후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을 성장시킬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도 “K-베트남 밸리는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교류 협력의 거점이고 미래 이주사회의 공존의 선도모델로 만들겠다"며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의 개발을 위해 2018년부터 사업비는 국, 지방비, 민자를 포함 약 2천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형 초쾌속 여객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선사인 대저페리는 지난 14일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저페리 포항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양욱 대표이사와 영남이공대학교 김용현 학장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대화를 나눈 후 협약서에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 관계로 인력 교류와 인력 양성 등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25년 전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준공하고, 지난 14일 제중원 마당에서 ‘초기 제중원(濟衆院) 원형 재현 봉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은 동산의료원 개원 125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1899년도 제중원의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의료원의 설립정신을 계승하고, 대구 근대 의료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년간 추진됐다. 지난 2021년 역사공간 건립추진 T.F.팀 발족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초기 제중원 재현 추진단이 신설됐다. 몇 차례의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거쳐 지난 2월 공사 첫 삽을 뜬 후 5월 20일 준공됐으며, 지난 10일 마침내 제중원 건축물에 대한 사용 승인이 이뤄졌다. 이날 봉헌식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
대구지방환경청이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지난 13일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에서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2,310개의 기관이 참여한 이번 시험에서 대구환경청은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 수질 분야 20개 항목, 토양 분야 12개 항목 등 전체 49개 항목에 참여해 모두 ‘만족(Satisfactory, 표준점수 Z-score 2.0 이하)’ 등급을 받았다. 대구환경청은 지난 2020년부터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한 이후 5년 연속 모든 항목에서 ‘만족’ 등급을 받고 있으며, 국가기관으로서 최적화된 분석환경을 통해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17일 제3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2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군정질문, 상정 조례안 심사,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실시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김보경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김은영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전홍배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칙안', 박주용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 양은숙 의원의 '대구시 달성군 청년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이다.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서도원)는 지난 13일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의회 박영동 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최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위·수탁 관리·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해당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상주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김천, 상주지역 각급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협의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와 미래교육지구 관계자 등 교육가족 270여 명을 초청해 ‘2024 교육감과 함께하는 김천·상주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공동체 간의 공감의 행사이다. 이번 토론회는 상주학생무용단 ‘아리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아름다운 한국무용으로 함께 자리한 교육가족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김천·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주요 업무보고, 임종식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김천·상주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실적과 업무경감‧교육환경개선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교육감과 대화 시간은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자들이 경북교육의 정책과 방향,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교육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교육감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토론회를 통해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가족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부모와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현장소통토론회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게 돼매우 뜻깊은 생각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교육주체와 더욱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성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받는다. 해당 사업은 연 1.5%의 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으로 세대당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구시 인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3~14일까지 개발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들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워크숍 첫째 날(13일)은 직원들의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직원들에게 인권경영 특강과 인권존중을 위한 메시를 전달했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반부패 청렴윤리 교육’ 진행과 더불어 기관 성과제고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으로 각 부서 간 화합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둘째 날(14일)은 전 임직원의 인권경영의식 제고를 위해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 인권경영선언문 낭독과 자필쓰기를 통해 차별금지, 인권보호 등 모두가 인권을 존중하며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하금숙 원장은 “높아지는 존중, 낮아지는 차별”이라는 주제로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 인권경영 의지와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이번 역량강화와 교육 워크숍을 통해서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역
울진군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에서 지난 12일 불영사를 찾아 사찰 경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19일까지 위생적이고 아동친화적 외식환경을 조성해 아이가 환영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희망업소를 20여 개 모집한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울진남부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진군 복지아카데미’ 1회기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