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1월까지 월 2회 토요일, 총 18회, ‘핫! 플(Play&Place) 성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월지관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지관(옛 안압지관) 및 ‘경주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와 관련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경주박물관은 신라역사관과 신라미술관에 이어 2024~2025년 월지관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월지와 관련한 국민들의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월지관의 상설전시 개편에 반영키 위해 ‘안압지의 추억, 내 기억 속 월지’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다.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린다면 역대 가장 안전한 APEC 정상회의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시는 정상회의 핵심 개최지가 될 경주보문관광단지는 도심의 번화가에서 약 5km 이격된 독립된 구역으로 민간인 출입통제가 용이하며, 지형 특성상 항아리 모양으로 외부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형태로 위치해 경호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실 APEC과 같은 국제적인 정상회의에서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경호와 안전으로, 수도권이나 대도시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할 경우 경호와 안전에 대한 요구사항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교통통제와 각종 보안요구는 시민의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상회의 개최지로써 경주는 그야말로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을 위한 입지적 조건이 최상이라 할 수 있다.
경주시가 올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복지‧보호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정책수립으로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는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취약시설 82개소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을 찾아 감염관리 현황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현장 근무 종사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염관리 애로사항을 듣는다.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전파경로별 주의, 보호복의 종류, 4종 보호구 착·탈의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실정에 맞게 종사자와 이용자 안전 교육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수성구민과 지역 직장인이 대상이다.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이 가운데 150명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는 자로 모집한다. 수성구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실증연구에 참여하게 돼 나머지 50명은 혈압약 복용자를 선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건강행태,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우선, 사업 참여자에게 3회 기초 건강체크와 대면 상담을 제공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리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시ㆍ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앱(App)을 활용한 온라인 영역별 상담과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활동량계를 활용한 걷기 유도, 식사 기록 피드백으로 올바른 식습관 유도, 커뮤니티를 통한 대상자 간 건강 활동 공유 등 24주간 비대면 건강 소통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온라인 건강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5일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노환과 장애로 반찬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12가구를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은 (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가 지난달에 이어 지난 15일 두 번째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간동유원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만45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하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는 등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토지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7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산성면 봉림1리 이기완씨 화재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18일 주택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4~15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정축산과 소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사공 열 농정축산과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각 분야별 분과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소관 친환경과 식량대책, 축산경영 및 동물복지 4개팀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사업목적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효율성, 지원대상자의 적합성, 차후 예비대상자 선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회를 진행해 단위사업 68개 사업의 사업비 71억원에 대한 심의결과 사업대상자 3,312명을 최종확정 의결했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및 농기계 지원, 식량작물 생산 그리고 축산, 양봉 농가 경영안정 등을 위한 사업이며, 특히 소형농기계 는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해 원자재 가격상승 등 농촌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들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했다.
대구경찰청은 경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수사과에서 담당하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가 여성청소년 기능으로 일원화됐으며, 이는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보호·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기존 가정폭력, 외국인 범죄 등 죄명이나 지원 대상에 따라 여러 기능에 산재해 있던 피해자 지원 관련 회의를 일원화해 경찰, 자자체, 의료기관, 심리지원 기관, 외국인 전문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 범죄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17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 ‘중구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강서소방서는 18일 서장실에서 2024년 상반기 현장활동 우수대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청은 동대구역 인근 동대구역고가상부 삼거리 등에 교통사고 다발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2억원이 투입된다. 동대구역고가삼거리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교통섬을 철거하고, 보도를 확장한다. 보행자에 대한 운전자의 시야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동대구버스터미널 삼거리에는 차로 축소 구간에서 차량간 사고를 줄이고자 차로 축소 구간을 없애고 횡단보도 이설을 통해 교차로 면적을 줄인다. 동대구버스터미널 건너 버스정류장은 승차 구간 사고 예방을 위해 승차 구간을 없애고 보도를 확장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해당 구간은 주말, 평일에 관계없이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로 공사기간 내 교통혼잡이 예상되지만,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공사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동구’를 목표로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구 동구청은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부패 사전 예방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4대 추진 전략과 32개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4대 추진 전략은 △부패 예방을 위한 인프라 활성화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 △전 직원 청렴의식 함양 등이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에는 ‘대구시 동구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이 동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조례안에는 청렴문화 조성 및 부패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동구의 청렴도와 구민 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더 청렴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