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화음식업협회(회장 김민)는 3. 26.(화) 용흥동 소재 탑산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개최된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6일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2024년 청도교육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청도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계획을 홍보하고, 지역언론인들과 의견 교환을 통해 청도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청도교육지원청은‘성장하는 나·다채로운 우리·함께 펼치는 미래’를 교육지표로 제시했으며 △삶과 하나 되는 교육과정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따뜻함이 있는 학교 △모두를 위한 교육지원이라는 4가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청도교육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시균 교육장은 2023년 청도교육의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청도교육 구현을 위해 청도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김천자활센터와 함께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저축, 청년내일저축,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7일 구청 2층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심통학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와 장성파출소는 지난 26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 응대 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6.2% 였다. 이는 1992년에 치러진 제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였다.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을 확보하며 미래통합당을 크게 이겼다. 여야 승패를 가르는 '투표율 60%'가 변수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투표율이 변수가 될 거라 내다봤다. 총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2030 세대가 투표소에 많이 나올수록 민주당엔 유리하고, 국민의힘엔 불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총선 여론조사는 경상매일신문 의뢰로 (주)리서치민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포항북구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ARS)무선전화 조사(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다. 응답률은 6.9%며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2024년 2월말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 5명 중 1명, 결혼하지 않은 남성 7명 중 1명꼴로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국민 대부분은 자녀의 성장기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6일(화) 영천성남여고에서 관내 중등교장협의회 주관으로 2024학년도 중등교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영천 관내의 중등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였으며, 중등교장협의회 회장 주관으로 현안과제 및 학교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영천성남여고의 학교경영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학교간 협력과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장단과 업무담당자들이 직접 소통해서 신속하게 협력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영천교육 추진에 있어 영천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밀접한 소통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영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의 지원 장학과 행정을 위해 학교와의 소통을 지속적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군 조은 세무법인 윤원섭 대표는 지난 21일 순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모교 육상부의 발전을 위한 훈련지원금(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고령2일반산업단지는 고령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 '어르신 실버카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사 포스코A&C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공모(안) 부지분석 및 배치계획, 건축설계 방향성 등을 보고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보수 텃밭' 대구를 다시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만났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 현안과 살아오신 일 등 여러 이야기에 대해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다.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방문할 때 박 전 대통령을 뵙기로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약속을 잡아 오늘 뵌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보수층 결집으로 인한 지지율 반등 효과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엔 “고맙습니다”라며 답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구 달성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한 위원장에게)경제도 어렵고 나라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 일수록 위기에서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한 위원장에게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현재 박 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북 경산)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다.
동지여자고등학교 유도부가 최근 경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26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양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군은 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2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영양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 영양군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 마라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0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경주에서 열린다.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임춘애, 황영조, 이봉주 등의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선덕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6명의 일본 학생들을 초대해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와 생활습관에 대해 선덕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6명의 일본 학생들을 초대해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와 생활습관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일본 학생들은 선덕여고에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가정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행사를 담당한 권정혜 교사는 “이번 교류활동은 학생들에게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 학교는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 이해력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인연을 만들어 줬으며,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지윤(17·여) 학생은 “일본친구들과 대화하는 경험을 통해 일본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다른 문화를 많이 접했다. 또한 홈스테이를 통해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게 돼 일본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외국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와 경주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영목 교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