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태전도서관을 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대구 북구는 2022년 대구북부시립도서관에 이어 2개의 치매안심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도서관이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관련 도서코너를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식을 개선하는 도서관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태전도서관을 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도서관 이용 주민에게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치매를 예방하고 부정적인 치매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태전도서관에 정확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 제공과 치매환자를 배려하는 치매안심도서관의 역할을 부탁드리며,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북구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을 오는 5~6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Green 실천교실’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체비누 등 친환경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장려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10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6월21일까지 선착순이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알림광장-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환경교육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4개 노인복지관과 ‘2024년 베품봉사단’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오는 11~25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영유아기 자녀를 가진 부모 대상으로 육아전문가와 함께하는 '별빛상담실'을 운영한다.
경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사업이다. 올해는 산학협력형, 산업특화형, 지역거점형 3개 유형으로 공모했고, 총 25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가 선정된 산학협력형은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입주기업 지원 및 교수·학생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대는 교내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학생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MVP 제작을 위한 교육 △투자유치를 위한 교육·IR 피칭·TIPS 연계 △글로벌진출을 위한 제품보완(현지화) 및 바이어매칭 등 총 7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공성호 경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교수·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며, 나아가 교수·학생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산학협력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기반으로 거점 글로벌 창업지원 혁신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지역 내 2개 기업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초기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비율 달성, 시범구매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관내 2개 기업의 제품은, △㈜파이터코리아(경상북도 경산시 소재)의 ‘화재예방 자동소화 멀티탭’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불꽃의 상향 특성을 고려해 소화패드가 접속단자와 어긋난 상부 위치에 배열되도록 해 화재의 조기 진화 특성을 보장할 수 있고, 이탈방지돌기를 구축하여 소화패드의 신속 설치 특성을 보장함은 물론 소화스틱의 이탈을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월드워터(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의 ‘광촉매 소재를 이용한
영남이공대는 지난 4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향상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년 이상 중·장기복무제대(예정)군인, 우선지원 필요 의무복무자의 취업역량 향상 및 우수 취업처 연계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 대구지방보훈청 박현숙 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제대군인 맞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취업 컨설팅 사업 홍보 △구인·구직 정보교환 △취업 지원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산하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전문위탁교육, 취업 컨설팅,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한 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제대군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군 복무 경력을 필요로 하는 우
4·10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대구 북구을 국민의힘 주자로 뛰고 있는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캠프 소속 시·구의원 및 선거운동원,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당협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당원 등 지지자들 60여 명과 함께 관음동 북구어울아트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영남대병원은 지난 5일 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년도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연중 계획을 밝혔다. 올해는 16기 총 122명 수료를 목표로 운영한다. 대구금연지원센터의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지난 몇 년간 참가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높게 기록된 대표적인 금연 지원사업으로서 혼자서 금연이 어려운 중증 흡연자와 고도 흡연자 그리고 금연의 필요성이 높은 급성 및 만성질환 흡연자 등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관련 건강검진 및 전문 교육, 집중 치료 등을 제공한다. 올해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의 프로그램은 개인 또는 그룹 심리상담, 혈액검사·소변검사·폐 기능 검사 등 건강검진 실시, 금연 교육, 전문 금연 치료, 웃음 치료, 운동,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의 금연을 성공으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국가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비는 4박 5일 금연캠프 정상 수료 시 전액 본인에게 환급되므로 비용 부담에 대한 우려도 적다. 한편, 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는 매년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생활터 금연 환경조성,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 지역 내 유관기관과 MOU 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흡연율 감소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우수 창업자를 다수 배출했다.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계명문화대는 대구 지역 특색인 미나리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를 선보인 ‘녹태원’을 비롯한 PET병 리싸이클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Petro 3D’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27명의 창업자를 배출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자 중 6명이 최근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돼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2024년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 유무인 복합체계분야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도 있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인 녹태원 권지현 대표는 “약 8개월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헤매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으며, 실전 창업을 위한 아카데미, 미니 피칭대회, 네트워킹, 라이콘 타운 입점 등 그동안의 경험이 창업을 지속하는데 큰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가 운영 중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아카데미, 미니 피칭대회, 맞춤형 멘토링, 라이콘 타운(범어점) 입점을 통한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참여자에게는 최대 4000만원(평균 18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창업 아카데미를 기초과정(필수)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제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하며, 기수별 네트워킹과 이업종 교류회 등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이후에도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인 LIN 3.0사업, HiVE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LiFE 2.0사업 등을 연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산학협력 단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를 응원하며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와 역량 강화 교육을 등을 위해 향후 맞춤형 컨설팅과 학생들도 창업에 적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부동산원,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후원하는 더블기부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지원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네티즌과 기업의 기부금이 1:1로 매칭되며, 목표 달성 시 총 73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으로 후원금이 기탁됐으며, 기부금 또한 ‘생명의 온도 36.5도’를 상징해 3650만원이 기탁돼 의미를 더했다.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영양식 지원, 가정의 달 이벤트, 교육기기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국 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모금함이 개설돼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12~26일까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3일에는 극단퍼플이 보여주는 독서권장매직쇼 ‘책 읽는 마법사’ 마술 공연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이소은 작가의 ‘나의 색깔을 찾아서’를 통해 퍼스널컬러와 그 활용도와 자존감을 기르는 특별한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가 만드는 캔들&타블렛’, ‘봄, 사랑 벚꽃 말고 책’, ‘무슨 책일까’, ‘꽃드림’, ‘투게더필사’ 등 다양한 전시와 참여형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해 좀 더 친근해지고 알아가는 계기되기 바라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들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경산시장에서 지지자, 시민 1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4.10총선 필승 유세를 펼쳤다. 최 후보는 “재선조차 어렵다는 경산에서 시민들께서 경제부총리, 장관, 집권여당 원내대표를 만들어 주신 덕분에 지하철, 도로, 산업단지 등 2000년대 경산발전 가능했다”며 “이번 총선은 2000년대 경산발전 역사를 다시 한 번 쓸 것이냐 말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준비된 일꾼 최경환을 뽑아서 경산의 지도를 다시 한 번 바꾸자”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상대 조지연 후보에 대해 “젊은 정치 후보라면서 이렇다 할 정책과 비전은 안 내놓고, 윤심만 팔고, 복당 타령만 하는 등 구태정치를 소환하고 있다”며 “경산시민들께서 경산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했던 최경환과 비교해서 누가 경산을 발전시키고, 경산시민의 자존심을 지킬 후보인지 심판해달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난 3일 조지연 후보가 최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으신 분, 기권한 분”이라고 한데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조지연 후보를 4일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유세 도중, 탄핵안 표결 당일(2016.12.9.) 국회 의총장
남부미래교육관 4층에 위치한 경산교육지원청 부설 경산영어교육센터는 지난 4일부터 시민 1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시민영어회화교실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이뤄진 시민영어회화교실 첫 수업은 담당교사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정 소개, 원어민 선생님 및 수강생 자기소개, 첫 수업 소감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으로 이뤄졌다. 시민영어회화교실은 2일 프로그램(월, 목요일) 2개 반과 1일 프로그램(수요일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구성돼 경산 시민들이 개인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그중 2일 프로그램 2개 반은 수준별 수업을 위한 배치시험을 치르고 시험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돼 주제 중심 영어회화 표현 또는 일상 영어회화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영어회화교실을 수강하는 시민들이 실용적인 대화 기술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게 된다.
경산교육지원청 부설 경산영어교육센터는 지난 4일부터 초등 4~5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방과후 영어교실을 시작했다. 수업은 남부미래교육관 4층 경산영어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 지난 4일 이뤄진 방과후 영어교실은 담당교사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해 과정 소개, 원어민 선생님 및 학생 자기소개, 수업 첫날에 대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강생들 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방과후 영어교실은 3일 프로그램(월, 화, 금요일) 1개 반과 4일 프로그램(월, 화, 목, 금)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초 수준별 수업을 위한 배치시험을 치르고 시험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되어 Phonics 또는 주제 중심 영어 표현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과후 영어교실은 영어교실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부2동 최고령 투표자인 송점순(100세) 할머니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울릉군은 지난 5일 군민회관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선정됐다.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직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ONE STOP으로 체험하는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과 30개 학과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 현장에서 대학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적인 이론 강의를 들은 후 현장에서 바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실무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향주머니만들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0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분야의 진로교육을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3D 프린팅과 모델링 △드론비행과 코딩 △사물인터넷과 로봇공학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등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회와 진로교사협의회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자 운영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DHU 꿈끼-UP 프로그램과 4차 산업분야 진로교육프로그램 등 특화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지연 후보는 지난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완료하고 4월 10일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조지연 후보는 하양에서 할머니, 부모님 3대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사전투표하면 국민의힘, 경산의 딸이 이긴다”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를 한 조 후보는 “저를 키워주신 경산시민 모두가 부모님”이라며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경산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 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경산의 미래를 위해, 경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초심 잃지 않고 깨끗하게 정치하는 일꾼으로서 경산시민의 자부심이 되겠다. 4월10일 반드시 경산시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지난 5일 쌍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쌍림초등학교에서 저학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코디로키과정을 진행했고 고학년은 카미봇 파이에 대한 개념 이해와 실습하는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창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교육 과정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8개교 512명을 대상으로 4~9월까지 각 학교별 학사일정을 반영하여 진행될 것이며 프로그램 또한 학생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메타버스 가상현실·증강현실, 코디로키, 알티노 라이트, 카미봇 파이, 코딩 과정으로 구성하여 학교별 수요파악과 수준 진단을 통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내 학생들이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