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부설 경산영어교육센터는 지난 4일부터 초등 4~5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방과후 영어교실을 시작했다. 수업은 남부미래교육관 4층 경산영어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지난 4일 이뤄진 방과후 영어교실은 담당교사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해 과정 소개, 원어민 선생님 및 학생 자기소개, 수업 첫날에 대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강생들 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방과후 영어교실은 3일 프로그램(월, 화, 금요일) 1개 반과 4일 프로그램(월, 화, 목, 금)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초 수준별 수업을 위한 배치시험을 치르고 시험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되어 Phonics 또는 주제 중심 영어 표현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과후 영어교실은 영어교실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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