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효경 ‘제19회 효잔치’'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대구광역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9~11일까지 3일간 ‘2024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엑스코 2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총 76개사 180개 부스가 참여해 밀키트, 서빙 로봇, 무인점포 등의 전시 행사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 매장과 판매 상품을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정보 및 1:1 상담과 현장 계약 시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8일까지 누리집(www.kfashow.co.kr)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식·시음 및 밀키트 증정 행사 등 참관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년 창업을 계획하는 젊은층에 맞춰 SNS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8000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오는 16~19일까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가 열리는 성밖숲에 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했다. 대량의 무선 접속에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초고속 무선 와이파이를 축제장 전역에 설치하여, 가입통신사 관계없이 Wi-Fi 설정에서 “성주축제(무료)”를 선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사진, 북문·계림·동문)은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례 보증 예산 증액, 대출 한도 금액 조정, 이자 비용 지원 3년으로 연장 등 부채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책 확대 △카드 단말기 대여료 사업,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스포츠마케팅 연계사업 등 골목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 개발과 상주형 중·장기 상권 활성화 종합 계획 수립 △소상공인 관련 업무의 인력 증원 등이다.
고령군은 지난 3~4월, 2개월 기간 동안 매주 3회(총23회)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해 '상반기 치매환자쉼터'를 마쳤으며 하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했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장기요양서비스이용불가) 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전문인력 및 다양한 강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자들이 가정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통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출근시간대 경찰서 1층 큰마당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OUT!!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주군은 성주참외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서 성주군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성주참외의 본격 성출하기를 맞아 신선한 참외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고품질 참외 시식 및 판매를 진행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인터넷으로 가입 시 보험료는 대면 및 전화가입 보다 평균 10.9% 저렴하며,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자의 66.2%는 평균 12만9000원의 보험료를 환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해 인터넷 가입 및 보험료 할인특약 가입 증가 등 주요 보험가입 특성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인터넷 가입 비중은 47.0%로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 증가했으며, 인터넷 가입 시 보험료는 평균 10.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및 전화가입 비중은 각각 35.6%, 17.4%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개인용 승용차의 84.5%가 주행거리 할인 특약에 가입했으며, 특약에 가입된 자동차 중 66.2%는 평균 12만9000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제동, 차선유지·경고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35.2%로 보험사별로 최대 9.4%까지 할인되며, 헤드업디스플레이(HUD)나 후측방 충돌경고장치 등 할인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다.
상주시의회 김세경 의원(사진, 비례)은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장애 유형별 맞춤형 행정·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 보장구 방문 수리 서비스 지원과 전문 수리센터 설치 등이다.
상주시의회는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으며, 조례안 등 안건처리는 상주시에서 제출한 14건의 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1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1건의 위원회 제안 안건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등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375억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1750억원보다 625억원(5.32%)이 증가한 규모이며, 7억5200만원을 삭감하고 나머진 원안가결 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고령군 문화누리 야외행사장에서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선물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졌다.
영덕소방서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울릉도를 도는 일주도로에서 낙석이 버스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울릉군과 제보자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2시 50분쯤 울릉도 일주도로 삼선암 군처에서 지름 50cm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버스 천장 환풍구가 뚫렸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했던 관광객이 3명이 다쳐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후송됐다. 다행이 이들은 경미한 타박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낙석이나 파도가 심하면 통제하는 구간이지만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니라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청도군 화양읍은 지난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음을 드려효(孝)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농어촌지역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기다림의 미학’ 토론회를 열었다.
영덕군 축산항에서 지난 3~5일까지 열린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주당이 쌀 초과 생산을 부추길 수 있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 개정안에는 쌀 가격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가 쌀을 의무 매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농민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쌀을 꼭 사주겠다고 하니, 쌀농사를 더 지을 게 뻔하다. 지금도 해마다 20만t 안팎의 쌀이 남아도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쌀이 남아돌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부의 쌀 매입 비용이 올해 1조2000억원에서 2030년 2조7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세수가 56조원이나 펑크 날 정도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남아도는 쌀까지 매입하기는 어렵다. 농민들도 이를 반기지는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가장 큰 원인을 TK(대구경북), 영남권에 돌리며 연일 TK를 맹폭하고 있다. 국힘 새 지도부 선출에도 TK, 영남권 출신을 배제시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TK, 영남권은 이번 4.10 총선에서 국힘에 몰표를 주며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지켜준 은인이다. 그런데도 국힘 내부에선 TK, 영남권을 죄인 취급하고 있다. 왜 TK, 영남권이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에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주요 채소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이후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3월 눈, 비가 잦아 채소 생산량이 줄었고 농산물 품질이 저하된 데다 재배 면적까지 감소하면서 지난달 주요 채소 가격이 급등했다. 특히 양배추의 경우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 포기당 6천448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8.9% 높았다. 지난달 하순부터 경남 밀양, 대구 등에서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되며 이달 상순 도매가격이 5천950원까지 내렸지만, 여전히 1년 전보다 115.2% 비싼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일부 지역 작황이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다음 달 노지 양배추가 나오기 전까지는 작년보다 가격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달 중순 포기당 5천295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88.6% 높았으나 충남 예산, 전남 나주 등에서 시설재배 물량이 출하되면서 이달 상순 4천671원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달 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