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는 오는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엄마가 작아졌다!’는 포항에서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김환희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엄마와 딸이 마법 같은 시간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판타지 동화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가족 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렉쳐콘서트는 작년 재개관하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진행되어 더욱 새롭고 특별한 모습으로 포항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이 있을 시,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054-270-4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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