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사진, 북문·계림·동문)은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특례 보증 예산 증액, 대출 한도 금액 조정, 이자 비용 지원 3년으로 연장 등 부채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책 확대 △카드 단말기 대여료 사업,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스포츠마케팅 연계사업 등 골목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 개발과 상주형 중·장기 상권 활성화 종합 계획 수립 △소상공인 관련 업무의 인력 증원 등이다.김익상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통해 앞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민생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