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5일 고령(75세 이상)운전자를 대상으로 금성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의성덕향마늘소 2층에서 농어촌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주수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와 향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26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공무직을 비롯한 기간제 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지난달 29일 국립춘천숲체원 인근 폐군사시설로 인해 훼손된 DMZ 일원에서 ‘국민참여 기부의 숲’ 조성 행사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생태복원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춘천시장, 산림청장, 한수정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및 기부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수정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 1핵타르 규모의 ‘기부의 숲’ 조성은 물론 DMZ 일원을 관할하는 육본 2군단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반도 특산식물인 개느삼 △미스김라일락의 원종인 털개회나무 △맞춤형 복원 식물인 쉬땅나무 등 DMZ 일원을 대표할 자생식물이자 밀원수종을 식재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폐군사시설에 생태복원 씨앗이 발아했다"며 "머지않아 이곳은 자생식물이 꽃 피고 꿀벌이 찾는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푸른 숲 조성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등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국민 참여 ‘기부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봉화농협은 지난달 29일 농촌지역 농협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박치과 의원(봉화읍 내성리)과 조합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27일까지 호우피해 주민, 수해봉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시행한 '내 곁의 호우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1천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6~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를 겪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등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지역 내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수해피해 지역주민과 수해복구 현장을 지키며 아품을 함께한 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회가 됐다. 김병남 이사장은 "지난해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청년마음건강사업-청년 마음건강 빵빵하게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최근 맞대결 연패, 이번에는 다르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25~28일까지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돼 4일간의 열전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릉군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울릉군 교통복지 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공기업으로서 사회적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모든 임직원이 매달 1만원의 봉사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주거상향 및 학습교재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무료급식 및 집수리 봉사, 폭염ㆍ한파 대비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체육회 대구광역시청 육상 트랙필드팀 남현빈 선수는 지난 21~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종 경기에서 2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10종 경기 1위는 노디르 노보에프(Nodir NORBOEV, 우즈베키스탄), 3위는 세닝 이반(Sening IVAN, 카자흐스탄)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남현빈 선수는 “지난해 예천 아시아U20육상대회에서 6위라는 아쉬운 결과를 만회하기 위해 올해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강 훈련과 함께 경기에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굳은 다짐과 입상 소감을 밝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마라톤 대회 개최를 위한 'Happy Run, Safe Run'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 매각 건’,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 어린이 놀이시설 용도폐지 건’에 대해 심의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시대 청년 인재 육성 및 디지털 교육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iM DiGital Banker Academy’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정부의 대표적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업 훈련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DGB대구은행의 이번 ‘iM DiGital Banker Academy’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약 6개월간 데이터·AI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취업청년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자는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을 최초로 신청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및 발급이 가능한 미취업 청년으로 전공 무관이다. 오는 5월12일까지 DGB대구은행 채용 홈페이지(dgb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는 29일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서부경찰서,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합동으로 ‘스토킹범죄 전자장치 부착 잠정조치 합동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잠정조치는 스토킹범죄로부터 형사처벌 전 단계에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법원에서는 피해자 등에 대한 접근 금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국가경찰관서의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의 유치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를 부착 중인 잠정조치 대상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는 지난 4월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의 수상자들이 꾸미는 ‘행복 어린이 동요 콘서트’와 함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어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부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바른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행복북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4 통장 직무교육’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각 시설별 선정 기준을 통해 전통시장, 의료기관, 노래연습장 등 총 44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은 건축사, 기술사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협업해 1일 2~3개의 현장을 방문한다.
대구 서구청은 대표 공원인 이현공원에 다양한 휴식공간을 설치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 재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대구 서구는 평리재정비구역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현공원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해 공원 재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총 4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4월까지 이현공원 재정비공사를 추진했으며, 잔디광장 주변에 휴게쉼터 및 벤치를 설치하고 또한 수국 500여 본을 심어 여름철 잔디광장에 싱그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잔디광장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2개소를 신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