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이하 경북TP)은 현재 2025년 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비R&D) 수혜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천·구미·경산시의 미래 모빌리티 부품 및 전·후방 연관 제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사업장(본사, 공장, 연구소)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지원 프로그램별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달 27일, 화북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여름을 맞아 어르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2025년도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착한대구캠페인’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배수로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간판 등 기타 시설물 부착 상태, 전기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에는 군위군 지역활력과, 군위읍 등 관계 부서와 상인회가 참여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5일 지역 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이웃 어르신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효행사’를 실시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 어르신 34여 명을
대구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대구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군위군 주요 관광·숙박시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
대구 군위군은 환경단체와 지난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일원에서 플로깅(걷기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청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졌다.
(재)경북테크노파크와 덕일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래차(EV/HEV)용 고효율 발열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전력 저감 및 안전성이 확보된 PTC 필름 히터 상용화 모듈 개발’을 목표로 덕일산업이 주관기관을 맡고 경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참여기관으로 협력한다. 덕일산업은 최근 경주시에 공장을 신설하며 지역 산업 기반에 새롭게 합류한 중견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산·학·연 기관과 연계해 공동과제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기업 중심의 개방형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5년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그램’ 전달식을 개최해 사회공헌기금(1500만원) 전달 및 직원 지식봉사단(Smart Angels KOSAF)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의 교육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 5일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준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대구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3만4천표(1.62%) 증가한 37만9천표(23.22%)를, 경북은 약 2만4천표(1.72%) 증가한 44만2683표(25.52%)를 득표했다”며,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변화된 표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시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국정농단과 내란기도 세력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조속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역 공약의 철저한 이행 의지도 함께 밝혔다.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대구 AI로봇 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후적지 문화예술단지 조성 △취수원 다변화 △민주주의 다양성 센터 설립 등 대구 지역 핵심 공약과 경북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신공항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이차전지, 미래차, 녹색철강, 수소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도당은 “공약이 단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공약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방안 마련, 행정절차 지원 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국회·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시도민들의 변화된 선택은 지역 소멸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대구경북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국장학재단과 키움증권는 지난 4일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5년 1학기 푸른등대 키움증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가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기부금,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우수한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한국주택금융공사함께 농아인의 날(6월 3일)을 맞아, 지난 5일 청각․언어 장애인의 포용적 주택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NIA 손말이음센터의 통신중계서비스를 통한 주택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이 손말이음센터(107번)로 중계를 요청하면, 손말이음센터 중계사가 공사 콜센터 전용 상담 창구로 연결하여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택금융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주택금융 이용 청각․언어장애인 고객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전용 상담 창구 개설 △주택금융, 통신중계서비스, 장애인 인식 개선 등 각 기관 추진 정책에 대한 공동 교육․홍보 △공공기관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서문교회 주차장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에 냉동탑차를 전달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훈련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메리츠화재와 추진하고 있는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천만원을 통해 이뤄졌다. 메리츠화재와 중구청은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고 매년 의미 있는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이동 목욕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행복의 일터’는 베이커리 및 떡케이크 사업을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이번 냉동탑차 지원을 통해 15년 이상 사용해 온 노후 차량을 교체하게 됐으며, 제품 운송의 위생과 품질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17일부터 ‘생각한대로 이루어져라 비비디 바비디 부: 비·바·부 프로젝트’ 전문가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바·부 프로젝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희망의 주문 ‘비비디 바비디 부’를 모티브로 한 청소년 주도형 활동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주체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사업은 2024년 ‘대구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폭염 상황에서 장시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사항이 법률에 신설돼 지난 1일 시행됐다. 지난해 여름 평균 기온(25.6℃)은 역대 최고, 폭염 일수(24일)는 3위를 기록했다.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63명)도 ‘18년(65명, 폭염 31일 역대 최고)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업종은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업(49.2%)에서, 규모는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61.9%)에서, 연령은 50대 이상(55.5%)에서 많이 발생했다.
한국장학재단은 NH농협은행 기부금을 활용한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회복지원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 기관으로, 연간 1
대구 동구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배하고, 조화를 교체했다. 1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애국지사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단충사에서 참배를 드리고, 52분의 독립유공자 묘역의 조화(국화)를 교체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미래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용 습식 파우더 기반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공정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열가소성 프리프레그는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Thermoplastic Resin)를 탄소 섬유 등 섬유보강재에 미리 함침(pre-impregnated)시킨 형태의 중간재로, 기존 열경화성 대비 빠른 성형 속도, 우수한 재활용성, 높은 내충격성 등의 장점을 가진다. 프리프레그와 자동 적층 공정을 접목하면 복합소재 부품의 대량생산과 품질 일관성 확보가 가능해 UAM 산업의 핵심 경량·고강도 부품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부터 오는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프랑스의 낭만적인 샹송과 미국의 역동적인 뮤지컬 넘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샹송과 뮤지컬이 전하는 여름 향기’를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아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예술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 예술 콘텐츠를 양성하여 관객들에게 지역 문화의 힘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샹송과 뮤지컬이 전하는 여름 향기’에서는 소프라노 조현진과 차세대 뮤지컬배우 최하람이 함께하여 탁월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의 무대를 준비한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본부지부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 일원에서 산불 피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