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군청 우륵실에서 ‘저출생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의 위기 극복을 위해 특히,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따른 군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 주재로 전체 부서장이 참여해 열린 이날 회의는 군의 고령화된 인구현황 등을 통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깨우면서, 지금까지 발굴 및 추진된 저출생 대응 정책에 대한 점검과 함께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공유와 이에 대응하는 고령군의 새로운 전략발굴을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농업대전환 읍면협의체 및 청년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대전환 추진 농업인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30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특별한 미래 교실에 참여했다. <사진> 이번 미래 교실은 전남 완도군 보길초등학교, 울릉군 남양초등학교와 천부초등학교, 필리핀 한국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습은 심각한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 기후 변화에 적응하고자 교육 관련 기술을 활용해 기후 변화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VR기기를 이용해 남극을 체험하고, 구글 Arts & Culture Experiment를 통해 기후 변화 문제를 탐색했다. 또한 기후 변화 적응에 관한 '방 탈출 게임'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규 교육장은 "이번 미래 교실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도농 간, 시도 간, 국제 교류형 행사를 많이 기획해서 학생들이 글로벌
울릉군보건의료원과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학교, 군부대를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벼농사가 전혀 없는 울릉도에 모심기가 열렸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중 고액 사업인 명작산실공연지원의 2차 공연 실연 심사 결과를 지난달 30일 문예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2월 공모 심사에서 1차 서류와 인터뷰 심사에 선정된 6개 단체(△극단 고도, △다원예술그룹 ONENESS, △사단법인 한울림, △아트지 협동조합, △정길 무용단, △EG뮤지컬컴퍼니)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명작산실공연지원 2차 심사인 공연 실연을 진행하여 최종 2개의 단체가 선정됐다.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팀은 지난달 23일 6개 공연단체 실연 심사를 거쳐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명작산실공연지원의 본공연을 진행할 최종 2개(사단법인 한울림, 정길 무용단) 단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본공연을 앞둔 명작산실공연지원은 작품성에 중점을 둔 지역 대표 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사업 지원 및 심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지며, 사업 지원 방식을 기존의 다년도 지원에서 단년도 지원으로 변경했다. 2022년 쇼케이스 지원 후 2023년에 본공연을 지원하는 방식의 2개년 지원 사업을 2024년부터 단년도 지원으로 변경해 해당연도에 본공연을 펼침으로써 사업 지원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심사 방식 역시 기존의 각 공연장에서 치르던 개별 심사에서 통합 심사로, 올해 첫 통합 심사가 이루어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대기술팀의 수준 높은 인력과 기술 및 장비 지원으로 2차 공연 실연 심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올해도 명작산실공연지원에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사해 대구 시민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공모 심사에서 1차 서류와 인터뷰 심사에 선정된 6개 단체(△극단 고도, △다원예술그룹 ONENESS, △사단법인 한울림, △아트지 협동조합, △정길 무용단, △EG뮤지컬컴퍼니)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명작산실공연지원 2차 심사인 공연 실연을 진행하여 최종 2개의 단체가 선정됐다.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팀은 지난달 23일 6개 공연단체 실연 심사를 거쳐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명작산실공연지원의 본공연을 진행할 최종 2개(사단법인 한울림, 정길 무용단) 단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본공연을 앞둔 명작산실공연지원은 작품성에 중점을 둔 지역 대표 지원 사업으로, 올해부터 사업 지원 및 심사 방식에 큰 변화를 가지며, 사업 지원 방식을 기존의 다년도 지원에서 단년도 지원으로 변경했다. 2022년 쇼케이스 지원 후 2023년에 본공연을 지원하는 방식의 2개년 지원 사업을 2024년부터 단년도 지원으로 변경해 해당연도에 본공연을 펼침으로써 사업 지원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심사 방식 역시 기존의 각 공연장에서 치르던 개별 심사에서 통합 심사로, 올해 첫 통합 심사가 이루어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대기술팀의 수준 높은 인력과 기술 및 장비 지원으로 2차 공연 실연 심사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올해도 명작산실공연지원에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선사해 대구 시민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대경패션)과 롯데아울렛 대구 율하점이 연계해 지역패션업계 판로 활로개척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 취지로 '대구·경북 지역패션브랜드 기획전'을 마련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프라이스 위크’를 맞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1층 이벤트홀에서 ‘대경패션(DGFC)' 회원으로 소속된 6개 브랜드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대구지역 패션 브랜드 6개사인 ‘코리언블루 아람’, ‘주르아르디’, ‘카키바이’, ‘루부’, ‘빗살무늬’, ‘보니따연수’ 등이 참여하며 천연염색 제품에서부터 인견 원피스, 린넨 의류 등 여성패션의류 및 잡화 상품을 판매한다.
영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30일 청기면 토곡리에 위치한 죽곡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투산학생 국내연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015년 1월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 간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월 영양군 학생들의 투산시 어학연수에 이은 다지 중학교 학생들의 답방형식으로 이뤄졌다. 국제교류방문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국내연수를 실시하며 연수기간 중에는 영양 군내에서 영양중학교와 영양여자중학교의 정규수업 및 홈스테이 참여와 지역 내 문화체험 투어를 통해 영양군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난 뒤 서울로 이동해 경복궁, DMZ 투어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경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와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선발해 미국 해외어학연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학생에 대해 외국어 능력 함양과 국제적 마인드를 길러주고 공교육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상호간의 교류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열악한 지역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지역맞춤형 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라오스로부터 MOU체결 방식에 의한 외국인계절근로자 35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달 30~31일까지 이틀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적응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자세와 군정방향에 대한 영양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 공무원들의 보고서 작성 실무 특강 교육과 더불어 전통주 및 음식만들기 체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공직자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고, 선배 공무원들을 본받아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군민들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영양읍 서부리 일원에서 협업단체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달 28~30일까지 울릉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울릉군은 최근 지역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울릉군은 최근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열었다.
포항스틸러스가 ‘U-17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홍성민과 손을 잡았다. 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이하 포철고) 골키퍼 홍성민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골키퍼 준프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생 홍성민은 184cm, 84kg의 체격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민첩성이 장점인 골키퍼다.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에 능하고 리딩 능력 또한 우수하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황인재가 발탁되며 ‘자타 공인 골키퍼 강팀’으로 인정받은 포항스틸러스의 기대되는 골키퍼 유망주다. 2022년 포철고에 입단한 홍성민은 일찍이 능력을 인정받아 1학년 때부터 많은 경기에 나섰다. 2학년 때는 K
김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소상공인이 급증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2024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5월 27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김천시인 '소상공인기본법' 상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온라인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지출 완료된 건에 한해 최대 30만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김천시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제1차 회의에서 발굴된 신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포괄예산 편성에 대응해 저출생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추진단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저출생 5대 분야(△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주거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부서장과 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신규 시책 추진 상황 점검,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128명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릉군과 용인시는 지난달 29일 울릉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활동사업의 활성화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청소년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