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침산3동경로당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로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경로당 등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설비를 개선함으로써 건물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사업이다.
수성대는 청소년사업 사회교육 국제교류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단체인 대구YMCA와 9일 본관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강성수 수성대 산학협력단장과 오병현 대구YMCA기획실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 연구, 양 기관의 시설, 장비 및 프로그램의 공동활용 및 운영,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운영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재)수성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의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가가호호’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하는 주민주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 수성구의 다양한 생활밀착공간 6곳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가족의 이야기를 공예, 무용,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는 맞춤형 K-콘텐츠 문화예술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다양한 가족 구성원으로 오는 7~8월까지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봉화군과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군청에서 박현국 군수, 이영록 교육장,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봉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립봉화공공도서관은 지난 1991년 개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됐고 장서의 규모도 작아 새로운 도서관 건립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 이에 따라 봉화군과 봉화교육지원청은 오래전부터 도서관 신축을 위해 모색 해오던 중 지난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신축의 원동력을 확보했다. 봉화도서관은 봉화읍 삼계리 31-8번지 일원의 부지 2700여㎡, 건물 3천㎡ 내외 규모로 추진되며, 교육지원청은 재정확보와 운영을 담당하며, 봉화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도서관 신축 협약을 통해 봉화도서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협약식에 참여한 양기관은 향후 진행되는 절차에도 모든 과정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과 이상휘 의원(포항 남구·울릉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포항시·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 정책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에너지·연구·데이터 인프라가 집적된 포항을 중심으로 한 지방 주도형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기조발제는 차인혁 경상북도지사 미래전략 특별고문이 맡아, '글로벌 경쟁의 거대 변화와 한국형 AI 컴퓨팅 거점의 전략적 상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에서는 ▲미·중 기술패권과 AI 거버넌스 변화 ▲풍부한 원전 에너지를 활용한 전략 ▲지방정부 주도형 분산모델의 필요성 등 핵심 이슈가 다뤄진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AI실장 ▲조윤석 한동대학교 부총장 ▲주영섭 前 중소기업청장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정재 의원은 “AI는 향후 산업 전반을 선도할 핵심 기반 기술이며, AI 인프라는 곧 국가 전략의 중심축”이라며, “포항은 풍부한 전력망과 포스텍·한동대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 연구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지방 주도형 AI 인프라 구축이라는 새로운 전략
경산시는 지난 5일 남산면 사림리와 남산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이장, 공무원, 소방·경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통합누리집 이용교 중 4개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누구나 웹사이트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는 도내 전체 1036개 학교 누리집 중 4개교(안동동부초, 은풍중, 영덕고, 포항명도학교)를 선정해 2개월간 인증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이미지에 대한 적절한 대체 텍스트 제공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제공 △가독성 향상을 위한 텍스트 명도 대비 적용 등 33개의 전문가 검사 항목을 심사해 평균 준수율 100%를 달성해, 4개교 모두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경산시의회는 9~2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일반안건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으로 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부위원장에 김정숙 의원, 위원에 김상호, 김화선, 박미옥, 이경원, 이동욱 의원으로 모두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는 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0~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며, 17~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최종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권중석 의원이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 이경원 의원은 ‘경산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화를 통해 “예산 집행이 당초 계획에 부합했는지 면밀히 점검해 주시고, 재정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는지 살펴봐달라”며 “집행부는 성실한 자세로 회기에 임하고 질의응답에도 적극
포항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태주 회장, 한동대학교 조윤석 행정부총장, 경북산학융합원 박재우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의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상의는 ▶경북 지역 기업의 ESG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활동 ▶ 경북 지역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 기타 경북 지역 기업의 ESG 경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기본으로 지역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아카데미가 7월 7일, 10일,14일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ESG 기본개념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탄소배출 실무분야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곽상훈 한동대학교 창의융합원 교수, 서상배 MK E&C 팀장, 김남현 동국대학교 ESG 센터장 등 현장 실무경험 및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경산시는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뎅기열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뎅기열) 예방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경산시는 지난 6일 현충일 연휴를 맞아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산시는 9일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산경찰서 외 8개 치매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 사진)은 9일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상설화와 운영비 지원 제도화 △민간과 주민협의체 간 연계 협약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마을 수익사업 모델 발굴 △장기적인 성과 평가와 주민 참여형 개선 시스템 도입 등이다. 김익상 상주시의원은 "도시재생 사후관리로 주민의 삶의
상주시의회 성성호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 사진)은 9일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품질 곶감 생산 촉구와 지원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곶감 농가를 위한 작목반별 맞춤형 공동 건조시설과 저온 창고시설 도입 △곶감의 가공기술과 기반시설 지원책 도입 △곶감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단기, 중장기 추진방안 마련 등이다. 성성호 상주시의원은 "곶감 산업 활성화로 곶감 농
고령군은 9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고령 고도(古都) 지정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8일, 고령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개최했다. 고령은 가야사 최대 전성기를 이끈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지산동 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궁성지, 주산성, 토기가마, ‘대왕(大王)명’ 토기 등 풍부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역사 도시다. 이러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제정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가야 고령이 신규 ‘고도(古都)’로 지정됐다.
포항시는 지난 5일 북구 흥해읍 일원에서 국산 고단백 품종인 ‘대단’ 콩의 첫 파종을 실시하며, 인공육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채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이번에 파종된 ‘대단’은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분양받은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입자가 굵어 식물성 단백 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 채종으로 0.2ha 면적에서 약 400kg의 종자를 생산하고, 오는 2026년까지 최대 8ha 규모의 생산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성과에 따라 단계적 확장을 추진한다. 생산된 종자는 인공육 전문기업과의 연계로 식물성 단백 원료로 실제 가공·소비재 활용 가능성을 실증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파종이 아닌, 원료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식품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다. 이번 시도는 기존 농업과 미래 식품산업을 접목하는 새로운 모델로, 포항 농업의 기술 전환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단콩 채종포 농가 채명훈 대표는 “대단콩은 논콩으로 재배 효율이 높고, 재배면적이 확대되면 쌀 생산량 조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향후 생산 기반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 내 식물성 단백 소재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차세대 농식품 전략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7일 대구시 산격청사와 지난 8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 대구/경북 100인의 아빠단 7기 발대식을 각각 개최했다.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내 중‧장년 1인가구 10명이 함께했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성매매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 도입을 논의했다. 김은주 포항시의원과 장상길 부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협의체의 이날 회의는 포항시 관계부서, 포항북부소방서, 시민단체,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공유와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협의체는 성매매 피해자 인권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 회복을 목표로 민·관이 협력하는 실질적 추진기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유관기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성매매집결지 정비 추진 현황 보고와 ‘시민자율순찰대’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민자율순찰대는 매주 1회 이상 저녁 시간부터 자정까지 집결지 일대를 순찰하며, 불법 성매매 행위 감시와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자율 모니터링 조직이다. 위원들은 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은주 공동위원장은 “성매매 문제는 행정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피해자 지원과 자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참여로 지속가능한 정비와 지역 회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향후 정비 추진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피
포항시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 솔밭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URBAN FARMING FESTIVAL’을 연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도시X농촌, 우리는 모두 농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는 포항시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시민과 청년, 농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포항시 액션그룹 22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농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반려동물 간식 등 다양한 지역 특산 상품이 판매되고, ‘텃밭 도시락 만들기’, ‘미니팜 모종심기’, ‘허브화분 나눔’, ‘꼬마 농부 복장 체험’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로컬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거나 직접 모종을 심으며 농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자연 속 무대에서는 ‘키즈 앙상블 플롯5중주’, ‘소미&종코 어쿠스틱 밴드’, ‘우쿨렐레 트리오’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귀농 청년들과 함께하는 ‘폭싹 귀농수다’ 토크쇼도 예정돼 있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에서 셰프가 지역 식재료로 즉석 요리를 선보이는 ‘농장 다이닝’ 체험이 마련돼, 신선한 채소와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도농카드 퀴즈 이벤트 ▲피크닉존 ▲그림책 쉼터 ▲드로잉 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꼬마 농부 복장’을 착용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영미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민과 농촌 주민이 어우러지는 도농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며 “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를 병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