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송자)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재길)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일 울진군관광호텔에서 ‘2015 울진군 여성대회・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퍼져라∼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여성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여성대회・자원봉사자 대회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동장애인봉사단 김대용 씨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농가주부모임 울진군연합회 김애란 씨 등 36명이 울진군수 표창을, 여성자원봉사협의회 최영란 씨의 남편 신명인 씨가 외조상, 윤종구・전양옥 부부가 화목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소프라노 김의지씨의 축하공연과 최일구 전 MBC 아나운서의 주제강연 등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여성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뜨거운 열정이 우리군의 성장 동력”이라며 “울진군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지방재정개혁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지방상수도 근남정수장 설치사업 신공법 도입에 따른 시설투자비 23억 원과 년간 운영경비 1천만 원 예산절감 및 분쟁갈등 해소 사례로 선정돼 수상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국고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군청 광장에서 임광원 울진군수,임형욱 울진군의회 의장, 고숙환 울진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일출 사랑의열매울진군나눔봉사단 단장, 공무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어울림 앙상블 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희망과 나눔을 밝혀줄 사랑의 거리 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3일부터 70일간 1억 9천5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16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에 들어갔으며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성금모금 슬로건인 '나의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천사날개 포토존 및 대형트리 설치, 경관조명을 조성해 성금모금에 군민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점등행사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통한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동문에 점등돼 다음해 1월 31일까지 울진시가지를 밝히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오늘 밝히는 사랑의 거리 조명등이 올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 한해 울진군민의 희망이 돼 울진을 밝게 빛낼 수 있는 사랑의 빛이 돼주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대구환경공단과 대구환경공단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사랑의 나눔장터를 열었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는 1천500여 점의 물건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일일장터 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장터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함께 판매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독거노인 대상 나눔보따리 전달 행사에 전액 기부했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환경공단의 환경사랑, 이웃사랑실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노동조합 간부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하루를 함께하기 위해 찾아주신 시민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소방안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상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어린이 불조심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사생대회에는 1개월 간 모두 1천261명이 참가했으며, 1차 예선대회와 2차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입상작 24점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대구영신초 4학년 권형은 어린이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함지초 5학년 이아영 어린이, 우수상은 신천초 2학년 장민경, 금상은 북부초 5학년 김아름 외 3명, 은상은 욱수초 6학년 이정윤 외 4명, 동상은 달산초 6학년 허주은 외 5명, 장려상은 성산초 6학년 조준영 외 5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24점의 우수작품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전시해 많은 시민들의 불조심 의식을 일깨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섭 소방안전본부장은 “어린이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가족과 친구의 소방안전문화 의식 정착에 앞장서는 어린이로 성장할 것”이라며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15일 오전 10시 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 대합실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시가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각 기관과 협의해 올해 3월부터 시행했으며, 이번에 수성구를 마지막으로 올해 계획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서는 대구시와 수성구청, 지방국세청, 지방병무청, 건강관리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력 등 9개 기관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건축?재개발, 지방세, 국세, 기초생활보장, 일자리, 병무, 국민연금, 생활법률, 전기요금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상담하고,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도 접수한다. 아울러, 시민사랑방을 방문하면 혈압·혈당 측정과 체성분 검사, 치매선별검사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고, 금연과 질병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3월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인근의 만남의 광장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해 3천600여 건의 상담민원을 접수ㆍ처리했다. 생활불편 민원에 대해서는 접수와 동시에, 처리부서로 통보해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을 바로 처리하고, 즉시처리가 불가한 민원은 검토과정을 거쳐 향후 계획에 반영하는 등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의 올해 일정이 잘 마무리되도록 협조해 주신 참여 기관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참여 기관들의 의견과 시민여론 수렴을 통해 내년도에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시민생활의 보다 세세한 부분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제 원년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4일 오후 3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참여예산대구시민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시민단체 활동가, 주민참여예산위원, 학계,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계명대 김태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먼저, 대구시 김종근 예산담당관이 실질적 의미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 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풀뿌리자치연구소 이호 상임연구위원과 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이 대구시 및 광역지자체의 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혜정 대구시의원, 계명대 법학과 김종세 교수, 대경연 홍근석 연구원, 우리복지시민연합 황성재 정책실장의 지정토론 후 토론회 참석자들의 열띤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 추진계획에 반영해 보다 알차고 진일보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정착시키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보다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제안사업 공모 신청 및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 가입 등 각종 프로그램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을 위해 토론회는 물론, 공청회, 각종 세미나ㆍ포럼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나아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14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취약계층 공공의료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기관과 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및 지원 등의 사례와 향후 추진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취약계층 공공의료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에는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회, 5개 대형병원, 대구의료원, 각 구청 달구벌 복지기동대 및 보건소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 이어 제1부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례’를 주제로 △대구시 의사회의 ‘외국인 무료진료사업’ △대구시 치과의사회의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사업’ △경북대학교병원의 ‘대형병원 공공의료사업’ △동구청의 ‘행복대구 달구벌복지기동대 파랑새’ △대구의료원의 ‘달구벌 건강주치의사업 및 사례’ 등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제2부에서는 대구시의회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의 진행으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송근배 교수 등 보건의료 전문가와 복지전문가, 언론인,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및 참여’에 대해 토론한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10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 말 세상을 바꿉니다! 1∙3 사랑나눔’의 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2015 아름다운 말, 세상을 바꿉니다. 교원직무연수'를 지역 내 초·중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연수내용은 2015학년도 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고운말 누리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를 바탕으로 바른 언어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학교별 구성된 고운말 누리단의 활동을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2016년도에도 고운말 누리단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보다 내실있는 누리단 운영이 가능하도록 울진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을 요구했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 청렴동아리 ‘다산회’는 지난 10일 경찰서 2층 연호마루에서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청렴동아리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울진경찰서 청렴동아리 ‘다산회’는 직원 상호간 소통과 상하간 화합을 통한 경찰 내부의 청렴문화를 만들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경찰관 23명, 경찰발전위원회 분과위원 6명으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 조직이다. 김수룡 서장은 “올해 청렴동아리 활동 우수직원에게 장려장을 수여하고 2015년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정운동으로 청렴한 울진경찰서가 될수 있도록 밀알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지난 11일 울진읍 울진농협 본점 앞 사거리에서 울진경찰서, 울진군청, 울진 국유림관리소, 울진소방서, 울진 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울진농협 본점, 울진우체국 등 8개 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2개 단체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센터장 유병일)는 지난 10일 의용소방대, 경찰, 국유림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산불화재 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를 등산로 및 백암광장 일원에서 가졌다. 백암광장에서 집결하여 유사시 모든 화재의 초기 소화가 최선인 만큼 출동하는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일반 차량이 우측으로 피양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화기취급 부주의로 아까운 산림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백암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유병일 온정119안전센터장은 “내년 2월말까지 안전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기획한 각종 교육을 향후 현장 중심으로 하는 만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강원도가 울릉도 관광객들의 주요 교통로로 바뀌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시 묵호항과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여객 수송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여객선 수송실적은 41만7천3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만30명보다 16%나 증가했다. 특히 울릉도∼독도 구간은 작년 6만6천196명보다 무려 52% 증가한 10만944명을 수송했다. 이는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여름철 특별수송기간 연장 등이 이용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사 관계자는 "독도를 찾기 위해 울릉도 여행에 나서는 국민들이 많아졌다“면서 ”내년에도 기상 조건만 맞아지면 최소한 10%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자연과학대학이 ‘2015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천391개 전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 따른 우수기관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대 자연과학대학(학장 최식영)은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유물품 1만 2천여 점을 모니터링, 불필요한 신규구매를 억제하는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데 주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유공공무원 정부포상에 선정된 공무원으로는 안동대 자연과학대학에 근무하는 백남현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물품운용에 있어 운용의 적정성 유지 및 예산 절감, 교육, 연구, 수업 여건 조성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는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한해동안 아동보호활동에 노력한 아동안전지킴이 34명, 아동지킴이택시 16명에게 겨울방한용품(방한양말, 장갑)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곽병우 경찰서장은 "아동지킴이 어르신에게 일일이 방한용품을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아동보호활동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지난 10일 안동교육청이 주관한 2015 하반기 유·중·고 102개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홍보활동 실적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풍서초등학교는 지난 1년 동안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학생들을 기르고, 신도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 실적을 차곡차곡 쌓아 2015년 인성교육실천사례 도대회에 출품한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영광과 함께 교육홍보활동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예걸 교장은 "오는 2016년 3월 1일 인근 풍천초등학교와 통폐합 되어 신도청 소재지 내 풍천풍서초등학교로 이전하게 되지만 교문을 닫는 그날까지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교직원과 학생이 행복해 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원용석 총재권한대행)는 독도홍보를 위해 전국의 학생 등을 대상으로 SNS 기자단 33명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지난 2014년 제1기, 2015년 제2기에 이어 내년에 활동할 제3기로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이다. 기자단은 전국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2016년 연말까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전 세계에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기자증 및 위촉장 수여, 기자단 단복 제공, 직무교육 진행, 독도탐방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15년 한해 동안 명품 의성 농특산품의 홍보‧판매를 위해 112회에 걸쳐 다양한 판촉행사를 직접 개최 및 참가하여 13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였으며, 농가 및 업체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로 인하여 택배 및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다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병국)는 지난 8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회원들은 폐자원 모으기, 도로변 풀베기 등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쌀 10kg 22포(50만원 상당)를 마련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 로타리클럽(회장 김용범)은 지난 5일 의성군 점곡면 사촌 2리에서 ‘사랑의 집’ 입주 및 주민잔치를 열고 이 마을 주민인 김복동(53세)씨에게 4천여만 원을 들여서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한 쪽 눈이 완전 실명한 6급 장애인인 김씨는 봄에 기거하던 집이 화재로 전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