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남회장 최영환, 여회장 박봉남)는 지난 23일 연말을 앞두고 우보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40여 명이 전원 참석해 우보면 23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라면을 전달해 독거노인, 마을주민 등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또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이외에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박종백 우보면장은 “마을 어르신과 소외된 계층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용대보건진료소 신축건물 마당에서 김영만 군수와 김윤진 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한 각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대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위군의회 종무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병원의 다양한 일상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사랑과 봉사 이미지展'이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엿새간 안동복주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에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10여 명이 지난 가을부터 인덕의료재단의 안동복주요양병원·예천경도병원을 드나들며 촬영·스케치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을 주관하는 안동문화사진연구소는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과 이들을 보살피는 의료인들의 깊은 교감과 소소한 일상의 감정을 전문사진가가 아닌 아마추어만의 진솔한 시선으로 사진에 담았다. 복주병원 신현수 대표원장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의 위안이 되고자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관을 부탁했다. 안동문화사진연구소 강병두 사진가는 "모두 직업을 가진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투리 시간을 쪼개 어렵게 촬영한 사진을 모았다"라며 "결과의 좋고 나쁨을 떠나 사진을 찍으며 환우들과 교감했던 시간이 바로 '사랑과 봉사'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말했다. 안동문화사진연구소 강병두 사진가(총괄기획)의 필두로 연구원들인 김경숙·김태성·권달우·권영순·류덕우·손병현·정운홍·신성순·천왕성·황상현 씨가 사진을 촬영했고, 이청초 화가가 재능기부로 그림을 그렸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그 동안 노후하고 협소한 경로당에서 각종 노인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2015년 8월 착공, 총사업비 2억2천만원을 들여 지상 1층(경량철골구조, 건축면적 96.7㎡, 대지면적 198㎡)을 12월 18일에 완공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8일 오전 11..
연말연시를 맞아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김원)에 장학기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장학회는 현재 잔액 93억으로 100억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1천만 원을 기부해 오고 있는 대원석유(주)(태표 조재환)가 이번에도 28일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대원석유(주)는 2010년부터 매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서 누적 기부액이 7천만 원에 이른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는 올 한 해 각종 주요 편의시책과 주요 민원제도 활성화로 시민행복 민원행정 추진에 힘써왔다. 주요 편의시책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의 손발이 되어 준 ‘민원안내도우미제’운영, 근무시간 내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일과시간외 민원실’운영, 여권 및 가족관계등록부 ..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과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산림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안동시는 2013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도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협심단결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우량목 육성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80필지에 1천260㏊,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19대,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연간 7개월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900㏊, 지상방제 50㏊, 피해목제거사업 7천 본 실시와 일반병해충 방제 분야에서도 솔잎혹파리 방제 외 5개 병해충 분야 266㏊에 방제활동을 추진했다. 이 밖에 임도 신설 8㎞, 사방사업 10개소, 산지소득 임산물 지원사업 11개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수목 1천200본 제거, 시유림내 송이채취권 매각 11개소, 마을단위 복합기능 소공원 조성 및 정비 12개소, 도시숲 조성 1.3㎞, 녹색자금 지원사업 의한 나눔숲 조성 3개소, 망향공원 조성 2개소, 꽃사과 가로수 조성 190주, 낙동강 둔치 억새단지 조성 1㏊ 등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왔다.
안동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해 치수안정성 확보로 재해 사전 예방과 친수시설 설치로 시민의 휴식 공간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부터 소하천정비 종합계획(변경) 수립 용역을 2017년 완료 예정으로 추진 중(진도 65%)에 있으며 치수와 이수 등이 반영된 체계적인 소하천 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재해예방과 하천의 다목적 이용, 생활환경 보존 등이 극대화될 것이다.
안동시는 2016 병신년 (丙申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웅도 경북 신도청시대를 개막하는 ‘2016 일출봉 해맞이 행사'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개최한다. 2016 일출봉 해맞이행사는 새해 오전 6시 50분부터 사회자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시낭송,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이매, 초랭이 공연’, 태평무 공연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메시지를 선사한다. 7시 37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병신년의 첫 일출 참관과 함께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행복안동'을 다짐하는 뜻으로 2,016개의 신년대박 소망 풍선 날리기와 함께 남성 중창 C. classic, 통기타 가수 김이난 씨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조재혁 )는 지난 21일 안동시 와룡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복 200벌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내복은 지난 2006년부터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내복펀드를 통해 지원되었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지난 23일 안동시 당북동 소재 안동농협 3층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 안동시협의회와 안동농협 공동주관으로 가족과 이별, 외롭게 지내는 북한이탈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위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물어가는 한해에 즈음하여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위로하며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지역 안보태세 구축 및 대국민 눈높이 공감치안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참석한 이탈주민 개개인에게 준비한 쌀과 두부세트를 전달하고, 추운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하고, 열심히 생활하여 우리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안동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지난 23일 내년 3월에 개교하는 도청 소재지 내 풍천풍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풍천초등 및 풍서초등학교 학부모와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풍서초등학교 개교 및 꿈빛유치원 개원 준비 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도청시대의 학부모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로 전준수 전 영천교육장의 특강에 이어 풍천초 권영희 교장의 꿈빛유치원 개원준비 현황과 이예걸 교장의 풍천풍서초등학교 개교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자녀를 이해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법을 잘 알게 되었고, 자녀들의 등하교 문제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칠곡군는 학교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16개교, 250여 명의 학생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부터 이 같은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래상담자로 선발된 학생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학급 내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함께 노력하는 친한 친구’, ‘대화하는 친구’, ‘도움 주는 친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왜관중학교, 12월 북삼고등학교와 석전중학교 학교 축제기간을 맞아 또래상담 활동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상담실’도 운영했다.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4일 여성자원봉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년 동안 여성자원봉사단을 이끌어온 신귀연 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고, 내년 임원으로 조미경 회장과 신귀연 부회장이 재 선출됐다. 조미경 회장은 “2년간 여성자원봉사단을 이끌어 왔는데, 다시 한 번 더 믿고 맡겨 주신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봉사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봉사팀 간 정보를 교환하고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교육문화센터 시민사회교육 수료생들을 주축으로 결성 된 여성자원봉사단은 밑반찬봉사, 제과ㆍ제빵봉사, 이ㆍ미용 봉사, 노래봉사 등 7개 분야에 총 100여 명의 회원들이 독거노인세대,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봉사 대상을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했다.
지난 24일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부군수, 국장들과 함께 직원들을 위한 배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 새해에도 든든한 밥심으로 더욱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또 칠곡군 한우협회에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증해 더욱 더 풍성한 먹거리 제공으로 인심과 정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평소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밥을 퍼주며 덕담을 하는 등 직원들과 소소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며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라고,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발로 뛰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칠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천시체육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체육회 해산 및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등 체육회 발전방안을 협의∙토론.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칠곡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ㆍ면에 대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지난 달부터 33일간 실시한 제227회 칠곡군의회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총 15개 부서에 대해 248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장애인의 날 행사 통합개최’ 등 우수사례 2건과 ‘민간보조 및 위탁사업 관리철저’ 등 시정요구 16건, ‘호이장학금 장학생 선발 다변화’ 등 총 37건을 지적했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는 총 20개 부서에 대해 336건의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기산공공하수 처리시설 국비확보’ 등 우수사례 5건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행사장 배치 및 행사효과 미흡’ 등 시정요구 17건, 그리고, ‘교통신호기 연동화 확대’ 등 건의사항 21건을 포함한 총 43건을 지적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의회사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10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의회 홈페이지 정비 철저’ 등 6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 및 건의했다. 칠곡=전차진 기자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가 2015년 한 해 가축분뇨 및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효 율적 처리로 쾌적한 시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범 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지난 3월에 준공된 ‘가축분뇨슬러지 퇴비화시설’은 연간 6천여t의 양돈분뇨 슬러지를 퇴비로 만들어 지역농가에 공급해 경영수익을 창출했다. 올 한해 3천517t(6억 2천만 원 상당)의 퇴비를 생산해 3천304농가에 무상 공급해 유기성 폐 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또 지난 2012년 3월에 사업비 120억 원으로 준공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올 한해 상 주시에서 배출된 음식물쓰레기 3천800t 전량을 처리했으며, 이 과정에서 생산된 퇴비 380 t(6천700만 원 상당)을 35농가에 무상공급하기도 했다. 특히, 상주시 관내 돼지사육농가 60호에서 배출되는 양돈분뇨 4만2천t을 액상부식공법으로 처리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수질관리를 통해 방류수에 대한 주민신뢰는 물론, 낙동강 수질 및 수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했다. 방류수질 관리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 한해 90여 종의 기계·설비에 대해 선진운영기 법 벤치마킹, 기술자격 습득 등으로 60여 종의 기계설비 110건을 근무 직원이 직접 정비, 보 수해 1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직원화합분위기 조성과 시설환경 개선(청사외벽청소, 민원인 안내판 부착 및 편의시설 제공)을 통해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김용묵 소장은 “청정환경 보전을 위해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에는 더 향상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환경기초시설이 되 겠다”고 말했다.
상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역지사지의 행정구현으로 열린시정을 펼치는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기능인 ‘국민행복 제안’ 3개 지표(제안채택률, 제안실시율, 처리기간)의 지자체별 운영상황을 비교 발표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환경을 개선하고 열린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높이고 국민신문고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국민 소통의 장인 국민신문고 제안과제에 대해 수요자(시민) 입장에서 시민들의 제안을 채택·실시했으며, 민원마일리지 등을 연계해 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또 시민공개토론회와 각종 제안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정책참여 창구의 다양화로 열린시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이밖에도 상주시는 수요자,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선도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그 결과 ‘2015년 경북도 규제개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경북도에서 시행한 ‘2015년 무한상상 경북발전’ 다수제안 시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정추진의 최우선 과제인 시민들과의 ‘소통’과 ‘열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내년에도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목표를 두고 많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 통로를 다양화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